‘반짝반짝’ 걸스데이, 이젠 커피전문점 주주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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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6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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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가 커피전문점의 주주 겸 모델이 됐다.

6일 걸스데이의 소속사는 “걸스데이가 지난 5일 카페프렌차이즈 전문업체 코나빈스(Kona Beans)의 주주로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5명 멤버 전원이 코나빈스의 지분을 소유하게 됐으며 향후 코나빈스의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오는 8월에 코나빈스의 커피 생산지인 하와이를 직접 방문한다.

이들은 하와이 방문을 통해서 단순한 지분 참여가 아닌 커피 생산 과정을 학습하는 등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쌓을 예정.

한편 걸스데이는 타이틀곡‘반짝반짝’으로 온라인 음악차트 1위와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TOP10에 진입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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