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여신들과 인증샷 “부끄럼은 잠시, 사진은 영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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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3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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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오상진이 배우 한채영과 오지호, 중국배우 장펑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상진은 손정은 아나운서와 함께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패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공동제작 TV 드라마 '스트레인저 6(Starangers 6)' 제작발표회 MC를 맡았다.

사진 속 오상진은 한채영과 오지호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한채영은 '유부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월한 외모를 뽐냈다.

다른 사진 속 사진은 장펑펑과 함께 찍은 것. 그는 사진과 함께 "오늘부로 진심 팬이 된 장펑펑님과 함께…부끄럼은 잠시지만 사진은 영원하다는…"이라는 글을 남겨 장펑펑의 팬임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 '스트레인저 6'은 어느 날 한·일·중국의 각국 상층부로부터 지시가 내려와 3국의 특수요원 6명이 소집돼 벌어질 일들을 그린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올 하반기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오상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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