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상용화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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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25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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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게임은 정식 서비스를 통해 레벨 제한을 50으로 상향 조정하고 샤라 남부 대륙, 알레만시아 등 신규 지역을 추가했다.

또 생명의 계곡, 오염된 숲 등 15개의 신규 사냥터, 사령술 연구소와 황금의 미궁 등 2개의 신규 인스턴트 던전 등 새로운 콘텐츠도 선보였다.

정욱 NHN 한게임 대표 대행은 “정식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재미요소를 추가적으로 제공해 게이머들에게 공개 시범 서비스와는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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