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시 ‘상 복’ 터진 2010년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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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2개 포함 39개 분야서 상 받아

울산시가 지난해 39개 분야에서 상(賞)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외부기관이 실시한 시정평가 및 조사에서 일반행정 10개, 경제 7개, 환경 녹지 5개, 문화 보건 복지 6개, 교통 도시 5개, 기타 6개 등 39개 분야에서 대통령상 2개와 총리상, 장관상 등을 받았다.

행정안전부 제도개선 우수사례 평가와 지식경제부 수출유공기관 평가에서는 각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안부 주관 2010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는 시 단위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유공자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5억5000만 원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시도소비자시책 평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 일자리대책 경진대회에서는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적십자회비 모금 유공기관 표창, 환경부 그린스타트운동 실적 평가와 물 수요관리 추진실적 평가, 행정안전부 지역녹색경쟁력 평가와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각각 1위 또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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