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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림 父 “모든 매는 내가 맞겠다”…슈퍼스타 K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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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21:08
2010년 9월 20일 21시 08분
입력
2010-09-20 20:48
2010년 9월 20일 2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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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2’
케이블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의 무대 뒷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net ‘우리는 슈퍼스타K 2’에서는 TOP 11에 오른 참가자들의 치열하면서도 행복했던 무대 뒷 이야기가 밝혀진다.
특히 그동안 자신이 했던 이기적인 행동에 대해 진심을 다한 사과의 말을 생방송 중 전했던 김그림은 미처 다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또한 김그림의 아버지는 “딸이 현재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모든 매는 내가 맞겠다”는 뼈아픈 당부와 함께 부녀간의 애틋한 모습을 전한다.
이와 함께 생방송 중 여자친구를 향한 그리움과 사랑을 전해 화제가 됐던 허각이 최악의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무대를 마쳐 TOP 8에 합류하게 된 숨겨진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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