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송혜교’ 한지우, 애프터스쿨 가희와 맞먹는 명품 복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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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6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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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한지우.(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애프터스쿨 가희 못지 않네~”

MBC TV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해 송혜교를 닮은 청순한 외모로 주목 받은 신인배우 한지우(23)의 탄력있는 복근 사진이 화제다.

한지우의 복근을 본 누리꾼들은 “청순한 얼굴에 대비되는 탄탄한 복근이 매력적이다”, “건강미가 느껴지는 복근이다”, “진정한 명품복근이다”등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지우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관계자는 “한지우는 타고난 건강미인이기도 하지만 하루도 운동을 쉬지 않을 정도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먼저 데뷔해 ‘리틀 송혜교’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한지우는 고교시절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해 중국어에 능통하며 지난 2007년에는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정될 정도로 미모를 인정받았다.

송혜교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외모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음료, 의류 CF 모델, 방송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드라마 ‘양마다오쯔리엔’(養馬島之戀)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차세대 한류스타 자리를 엿보고 있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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