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 경쟁률 6.3 대 1

동아일보 입력 2010-07-23 03:00수정 2010-07-23 06:47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10월 7∼15일)를 도울 자원봉사자들이 확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703명을 뽑는 자원봉사자에 4466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6.3 대 1이었다”고 22일 밝혔다.

최고 인기 분야는 전체 지원자 중 13.7%가 몰린 이벤트팀. 이어 티켓팀에 10.23%가 지원했다. 지원자 중 여성은 3109명(70%)으로 남성보다 훨씬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442명(77.13%)으로 대부분이었으나 10대부터 60대까지 고루 지원해 자원봉사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70.8%로 가장 많았고 경남, 경북, 서울 순이었다.

자원봉사자들의 열의도 대단하다. 의전운영팀에 뽑힌 기장군 공무원 박모 씨(39)는 “다른 지역에서 오는 자원봉사자들이 내 집에 머물도록 배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사에 근무하는 하모 씨(31)는 공항운영팀에 지원해 ‘주특기’를 살리게 됐다. 부산진경찰서 직원 구모 씨(47)는 의전운영팀 자원봉사를 올해로 네 번째 하는 베테랑.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주요기사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