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확 달라진 송일국, 조각같은 뒤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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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17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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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완벽할 수는 없다.'

배우 송일국이 운동으로 다진 조각 몸매를 공개했다.

송일국은 공개한 사진에서 승모근과 삼각근을 비롯, 상완이두근에서 엉덩이위 광배근까지 꾸준하고 전문적인 운동을 통해서만 가꿀 수 있는 근육을 자랑했다.

이 사진들은 MBC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를 알리기 위해 사용된 이미지로, 송일국은 극중에서 뛰어난 무술실력을 자랑하는 주인공 최강타역을 맡았다.

송일국은 완벽한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몸을 착실하게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도 송일국은 무술장면을 직접 연기하며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한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송일국 외에도 한채영, 한고은, 김민종 등이 출연하며 ‘보석비빔밥’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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