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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애프터스쿨 가희, 절정의 섹시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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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0-01-24 11:13
2010년 1월 24일 11시 13분
입력
2010-01-24 10:38
2010년 1월 24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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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바퀴' 방송 캡처
'이보다 더 섹시할 수 없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섹시 댄스의 극치를 보여줬다.
가희는 23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게스트로 출연해 외국 음악에 맞춰 특별히 준비한 춤을 선보였다.
한 쪽 어깨만 드러낸 짧은 원피스를 입고 춤을 춘 가희는 현란하지 않은 춤 동작 속에서도 농염한 표정과 함께 매혹적인 'S라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 '세바퀴'측은 '춤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자막쓰기를 중단하겠다'는 자막을 내 눈길을 끌었다.
가희의 무대가 끝나자 남자 출연진들은 물론 여자 출연들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마리의 학 같다", "어쩜 저렇게 여성스럽냐"고 부러움을 표했다.
심지어 박미선은 "다음에 태어나면 정말...가희씨 같이 태어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가희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출연한 가수 박미경의 노래 ‘이브의 경고’에 맞춰 폭발적인 댄스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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