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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모니’ 김윤진 아들 이태경, 2PM 닉쿤 닮은 외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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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0-01-20 17:39
2010년 1월 20일 17시 39분
입력
2010-01-20 16:44
2010년 1월 20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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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올댓시네마
영화 ‘하모니’에서 ‘월드스타’김윤진의 아들 ‘민우’역을 연기한 아역배우 이태경군의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배우 김윤진의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된 태경군의 사진은 커다란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2PM의 닉쿤을 꼭 빼닮았다. ‘리틀 닉쿤’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
누리꾼들은 “민우야~ 이대로만 자라다오”,“닉쿤과 싱크로율 100% 민우 덕분에 눈도 즐거웠네요”라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화 ‘하모니’ 관계자에 의하면 태성군은 촬영현장에서도 배우 김윤진, 강예원, 나문희, 정수영 등 최고의 여배우들로부터 ‘민사마’,‘아역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한편,‘해운대’ 윤제균 감독이 제작하고 신예 강대규 감독이 연출한 영화 ‘하모니’는 최근 열린 시사회를 통해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찬사를 얻으며 극장가에 감동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월 28일 대개봉.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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