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황정음 “‘슈가’ 때 아유미에게 묻히는 게 싫었다” 깜짝 고백
Array
업데이트
2009-11-19 10:26
2009년 11월 19일 10시 26분
입력
2009-11-19 10:08
2009년 11월 19일 10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황정음. 스포츠동아DB
배우 황정음이 걸그룹 ‘슈가’로 활동하던 당시 아유미에게 묻히는 게 싫었음을 고백했다.
황정음은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과의 인터뷰에 출연해 ‘슈가’에서 탈퇴한 이유를 밝혔다.
황정음은 “그룹을 보면 꼭 한 명 아니면 두 명만 잘 되더라”며 “‘슈가’에서는 아유미만 잘 됐다. 나는 누구한테 묻히는 게 싫었고 어려서인지 너무 속상했다. 솔직히 말하면 ‘슈가’를 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렇지만 ‘슈가’를 탈퇴한 뒤 황정음의 연예계 생활은 순조롭지 못했다. 연기자로 변신한 황정음은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 ‘겨울새’, ‘리틀맘 스캔들’, ‘루루공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지만 크게 주목 받지 못했다.
또 MBC 화제작 ‘에덴의 동쪽’에서는 연기력 논란으로 팬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황정음은 포기 하지 않았고,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연예계 대뷔 7년 만에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첫 번째 전성기를 맞이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정극에 도전을 하고 싶다. 연기력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만회하고 싶다”며 “아직은 가야 할 길이 많으니 하나하나 올라가서 ‘청춘의 덫’에 심은하 선배님 같은 배역을 꼭 해보고 싶다”고 연기자로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현존 최고 태극기가 美 의회도서관에 있는 까닭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외국인이 알몸으로 자전거를”…대학캠퍼스서 소동, 알고보니 [e글e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盧정신 퇴행” “입법 독재”…여야, ‘봉하마을 신경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