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2m’ 자체 최장 슬로프 타 보셔야죠! 경남 양산 에덴벨리 리조트 내달 4일 개장

  • 입력 2008년 11월 26일 08시 22분


경남 양산의 에덴밸리 리조트가 12월 4일 개장한다.

태백산맥의 끝자락 신불산 1200m 고지에 있는 에덴밸리 스키장은 새벽 영하 6도로 급격히 떨어진 지난 18일 첫 제설작업에 돌입했다. 제설기 50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강원도에서 느낄 수 없는 최상의 설질을 갖추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에덴밸리 스키장은 슬로프 총 연장거리 6km에 최장거리 1.2km, 시간당 약1만6000여명을 수송하게 될 최신형 POMA 초고속 리프트가 강점이다.

기다릴 필요 없는 스킹으로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08∼09 동계시즌에는 총 길이 1272m인 자체 최장 슬로프 우라누스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6인승 고속 리프트 또한 추가로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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