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08 18:362001년 4월 8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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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는 최근 여권 대선주자들을 중심으로 제기된 개헌론이 야당을 자극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소속의원들에게 언급을 자제하라고 지침을 내렸으나, 한나라당은 개헌론이 정계개편과 차기 대선전략에서 나온 것이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킨다는 방침이어서 개헌론을 둘러싼 공방이 예상된다. 10일부터 12일까지는 통일 외교 안보 경제 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이어진다.
<문철기자>full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