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미사일 발사땐 식량지원 대폭 삭감

입력 1999-08-01 19:21수정 2009-09-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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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행정부는 북한이 대포동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으면 대북제재를 일부 해제하겠지만 발사를 강행하면 식량지원을 대폭 삭감한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미 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1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미국은 이같은 방침을 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북미 고위급회담에서 전달할 계획이다.

식량지원과 미사일발사를 연계한다는 것은 인도적 목적의 식량지원은 계속하겠다는 미 정부의 정책전환을 의미한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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