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리비아 제재 완화…식량-약품 판매 허용

입력 1999-07-27 18:56수정 2009-09-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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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테러 수출국’으로 지명해 이란 리비아 수단에 가해온 경제제재조치를 일부 완화해 식량 의약품 의료장비의 판매는 27일 이후 허용키로 했다.

스튜어트 에이젠스태트 미 재무차관은 26일 “이들 국가에 대해 인도주의적 물품까지 판매를 금지하는 것은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제재완화 배경을 설명했다.

미 행정부 관리들은 이번 조치로 미 농민들이 최소 1300만t의 곡물(20억달러어치)을 추가로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북한 이라크 쿠바 유고연방에 대한 전면 금수조치는 유지된다.〈워싱턴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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