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택시기사 파업 교통마비 비상사태 선포

입력 1999-07-06 18:34수정 2009-09-2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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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는 휘발유 가격을 13% 인상키로 한 정부방침에 항의해 5일 전국 주요도시에서 택시 운전사들이 파업에 들어가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따라 결사 집회의 자유가 정지됐으며 경찰과 군대의 시위진압 권한은 강화됐다.

택시노조는 이날 오전 정부와의 협상이 실패로 끝나자 파업에 들어갔으며 수도인 키토의 도로 곳곳을 택시로 차단해 교통을 마비시켰다.하밀 마우아드대통령은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7월 휘발유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으나 택시노조는 동결을 요구해 왔다.

〈키토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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