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북 포용정책을 설명하고 북한의 개방을 유도하기 위해 캐나다와 북한 간의 관계개선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으며, 크레티앵 총리는 포용정책과 포괄적 접근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양국 정상은 또 무역투자확대 및 경제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세계무역기구(WTO) 등 다자무대에서의 양국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오타와〓최영묵기자〉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