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천장유리 30m 높이서 추락…8명 부상

  • 입력 1999년 7월 1일 18시 33분


1일 오후 12시40분경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어드벤처 중앙 홀에서 지상 30m높이의 천장 유리창이 떨어져 인근을 지나던 김하연양(17·학생)등 8명이 유리파편에 부상했다. 김양은 머리와 손이 찢어져 동부이촌병원서 치료받고 있다.

〈권재현기자〉conf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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