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일본과는 더이상 상종하지 않겠다』

입력 1998-12-08 19:39수정 2009-09-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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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7일 ‘일본과 더 이상 상종할 생각이 없다’는 제목의 노동신문 논평을 통해 “일본이 계속 미국에 추종해 반공화국 적대시 정책에 매달리는 한 우리는 앞으로 외교와 안보 등 전략적인 문제는 물론 경제분야에서도 그들과 그 어떤 협상도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북한은 또 “일본과의 경제관계를 가지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에게는 걸릴 것도, 손해볼 것도 없다”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원유를 비롯한 전망성 있고 풍부한 자연부원들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국제적 협조가 여러 방면에서 급속히 추진되고 있으며 멀지 않은 장래에 훌륭한 결과들이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또 ‘광명성 1호 인공지구위성’을 유독 일본만이 미사일이라고 주장하며 군사력을 강화하는 것은 한반도 재침을 노리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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