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O-157환자 올 첫사망…식중독 공포 확산

입력 1997-03-25 07:52수정 2009-09-2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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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권순활특파원] 병원성 대장균 「O―157」에 대한 공포가 일본에서 다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올들어 처음으로 이 병원균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식중독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요코하마(橫濱)시는 24일 요코하마 시립대부속병원에 입원중이던 6세의 여자 어린이가 지난 23일 새벽 O―157이 원인인 것으로 보이는 급성 심부전증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 어린이는 지난 8일 오후 가족 등 10명이 참가한 파티에 참석, 식사를 한 뒤 설사와 발열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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