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의 裵洵勳(배순훈)회장은 『톰슨문제가 원점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대우의 기득권은 이미 사라진 상태』라며 『민영화결정이 늦어지거나 새로 마련되는 민영화안이 불합리할 경우 톰슨인수를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톰슨인수 좌절은 단순히 특사의 유감 표명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향후 프랑스정책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는 중대사안이라고 말했다.
〈朴賢眞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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