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전출 철회하라』…中광동성 간부들 반발

입력 1996-11-20 20:22수정 2009-09-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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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지도자 鄧小平(등소평)의 개혁 노선에 입각, 중국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광동성(廣東省)이 성 간부 상당수를 중앙과 서부의 가난한 지역에 전근시키려는 중앙의 인사계획에 반발하고 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중앙 당국은 중앙과 지방, 지방과 지방간의 인사 교류 원칙에 따라 광동성 간부의 3분의 1 가량을 중앙 부서나 내륙의 가난한 지방에 전근시킨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나 광동성 간부들은 이를 백지화하도록 치열한 로비를 벌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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