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국영TV “韓선박 겨냥”… 이란 대사관은 부인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정박하던 중 폭발과 함께 화재 사고를 겪은 HMM 화물선 ‘나무호’를 항구로 견인할 예인선이 현장에 도착했다. HMM 측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출발한 예인선이 7일 오전 3시 반경(한국 시간) 나무호에 도착해 오전 11시경부터 예인을 위한 준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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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정박하던 중 폭발과 함께 화재 사고를 겪은 HMM 화물선 ‘나무호’를 항구로 견인할 예인선이 현장에 도착했다. HMM 측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출발한 예인선이 7일 오전 3시 반경(한국 시간) 나무호에 도착해 오전 11시경부터 예인을 위한 준비 작…
![[오늘의 운세/5월 8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08/133883188.1.jpg)
● 쥐48년 가급적 아랫사람들이 하는 일에 간섭하지 말 것. 60년 전통에만 머물지 말고 변화를 줄 것. 72년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한 법. 84년 가급적 사소한 약속도 꼭 지켜라. 96년 먹을 복이 생기거나 칭찬받을 일 있다. 08년 도전적인 자세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며, 적극성이 …

삼성전자 노조가 21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노사 협상 재개를 위한 중재에 나섰다. 7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는 삼성전자 노사를 대상으로 사후조정 절차 참여를 타진했다. 사후조정은 노사 양측이 동의하면 노동위원회 조정 절차가 중지돼 노조가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특수고용직과 플랫폼 노동자 등을 노동정책의 보호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지방자치단체 조례를 만들어 이들에게 적정 임금을 보장하고, 산업재해보험료 등을 지원하라는 것이다. ‘노란봉투법’ 시행과 맞물려 노동자의 개념…
![[단독]양양-고흥-함양 등 14곳, 웰다잉 ‘최하위’… “호스피스 꿈 못꿔”[‘임종 난민’ 갈길 먼 존엄한 죽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08/133883192.1.jpg)
“임종기 환자는 통증 관리가 중요한데 양양군에는 환자의 자택을 방문해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하고 투약할 의사가 없습니다.” 신승주 강원 양양군 보건소장은 “3월부터 ‘통합돌봄’이 시행됐지만 재택의료 참여 기관을 못 구해 한의원 한 곳만 동참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통합돌봄은 거동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합의 도달 가능성이 크다”고 밝히면서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5월 중순 방중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의 무리한 속도전은 아닌지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미중 정상회담이 미국-이란 전쟁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전망해 본다.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행정기구와 공무원 직급 기준이 마련됐다. 통합특별시가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를 갖게 되면서 주요 간부의 직급이 상향된다. 또 통합 초기 행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4년간 기준 인건비를 1% 초과해 운용할 수 있는 자율권도 부여받는다. 7일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한국전력공사(한전)가 10년 전부터 이원화된 구조로 원전 수출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력·조직이 중복되고 협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업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7일 발표한 한수원 정기감사 결과에서 “한전과 한수원의 원전 수출 이원화 체계로 인…

“‘청년수당’ 덕에 여행 물품을 구입했고 미취업자로서 꿈꾸지 못했던 일본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서울시가 지급하는 청년수당을 받은 한 청년이 사용 내역을 제출하는 ‘자기성장기록서’에 남긴 내용이다. 서울시 청년수당은 미취업 청년의 취업·창업 준비를 돕기 위해 최대 6개…

대표적인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 등 전 세계 인기 의약품 대다수는 단백질 형태다. 이 같은 단백질 의약품 생산의 70% 이상은 ‘중국 햄스터(학명 Cricetulus griseus) 난소 세포(CHO Cell)’라는 고비용 플랫폼에 의존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 과학자들이 CHO 세포…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항소심 재판부는 서울고법에 설치된 내란전담재판부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도 맡고 있는 이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12·3 비상계엄이 내란이라고 못 박았다. 내란전담재판부가 이 같은…

7일 오전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고등학교 인근 보행로에 흉기 피습으로 숨진 10대 여학생을 추모하는 꽃이 놓여 있다(큰 사진). 5일 이곳에서 흉기를 휘둘러 여학생을 살해하고 남학생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장모 씨(24)가 7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광주지법에 들어서고 …

한국도로공사 퇴직자들이 꾸린 친목단체가 자회사를 통해 고속도로 휴게시설을 운영하고 그 수익을 회원 생일축하금 등으로 사용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7일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도로공사와 도로공사 퇴직자단체인 ‘도성회’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도성회는 1984년 2월 설…

하이브 상장 계획을 속여 19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54·사진)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재차 신청했지만 검찰이 또다시 기각했다. 7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신동환)는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방 의장에 대해 재신…

여러 금속을 섞을수록 나노 입자가 오히려 균일해지는 원리가 밝혀졌다. 나노 입자는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수준의 극미세 입자로 반도체·에너지·바이오 등 첨단 산업의 핵심 소재다. 금속을 많이 섞을수록 입자가 불균일해진다는 게 기존 상식이었지만 이를 뒤집는 결과가 나온 만큼 차세…

지난 주말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을 찾은 직장인 유모 씨(35)는 산책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돌아온 뒤 깜짝 놀랐다. 4시간 정도 주차했을 뿐인데 차량에는 각종 꽃가루들이 누렇게 쌓여 있었다. 유 씨는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가 지나가면 세차를 하려고 했는데 벌써부터 꽃가루가 기승”이라…

초등학생 자녀 3명을 둔 40대 이모 씨는 어버이날을 맞아 100만 원을 웃도는 해외 고가 브랜드 반지를 샀다. 부모님이 아닌 자신을 위한 선물을 산 것. 이 씨는 “값이 비싸서 평소 살지 말지 무척 고민했지만, 엄마로서 고생한 나를 위해 큰맘 먹고 샀다”고 밝혔다. 8일 어버이날을 …

국내 미혼 남녀 10명 중 6명 이상은 결혼에 대해 긍정적이며 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4년 30%를 밑돌았던 미혼 남녀의 출산 의향은 2년 만에 크게 올라 40%를 넘어섰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7일 이런 내용의 ‘제5차 결혼·출산·양육 및 정부 …

비가 내리는 7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 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든 채 만개한 모란꽃을 감상하고 있다. 이날 오후부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봄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20도 안팎에 머물렀다.
정부가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현행 만 14세로 유지하기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전국 교사 10명 중 9명은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7일 입장문을 내고 촉법소년 연령 유지는 “국민 정서와 학교 현장을 반영하지 못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