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학기 시작하자 학교 ‘마비’…거리두기 3단계 격상 전 등교 중단하나
대부분 학교가 2학기를 시작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7개 시도 중 11개 시도 1845개교가 등교를 중단하는 등 지난 5월 등교가 시작된 이래 유례없는 혼란을 맞았다. 주말 새 학생·교직원 중 확진자가 폭증하고 수도권에서는 교내전파 의심사례까지 여러 …
-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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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학교가 2학기를 시작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7개 시도 중 11개 시도 1845개교가 등교를 중단하는 등 지난 5월 등교가 시작된 이래 유례없는 혼란을 맞았다. 주말 새 학생·교직원 중 확진자가 폭증하고 수도권에서는 교내전파 의심사례까지 여러 …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공화당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와 11월 대선에서 정식으로 맞붙게 됐다. 공화당은 이날 오전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컨벤션센터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주별로 확보한 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이 국내 발병 후 가장 심각한 위기로 치달으면서 정부 대응이 긴박해지고 있다. 정부 내에선 빠른 시일 내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실시가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미 관련 부처에선 3단계 시행을 위…
5월 초중고교의 등교가 시작된 이후 24일 가장 많은 학교가 문을 닫았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11개 시도의 1845개 초중고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전체의 약 15%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광주 전체, 인천 …
정부와 의료계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안 등으로 빚어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24일 밤늦게까지 협상을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실무협의를 열었다. 양측은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 정책에 대해 논의했지만 별…
지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으면 사회적 거리 두기 최고 수준인 3단계 적용은 불가피해 보인다. 정부도 이 같은 판단에 따라 이번 주 내로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3단계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구체적인 적용 기준 검토에 들어갔다. 3단계는 사…

24일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5월 등교 개시 이후 최고치인 1845곳. 주말 직전인 21일 849곳에서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등교수업을 못 한 학교가 네 자릿수까지 늘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방증이다. …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항의 전화가 오고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24일 오후 예결위 도중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서울 전역에서 실내외 구분 없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예결위에 참석한…
“확진자가 줄었다고 해서 절대 방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지금은 마스크를 쓰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이라고 봐야죠.” 김신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퇴치할 수 있었던 비결로 마스크를 꼽았다. 대구는 올 초만 해도 국내 최대 코로나…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것은 마스크 착용이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로 가기 전 최후 방역조치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재확산을 막지 못해 3단계로 넘어가면 막대한 경제·사회적 피해가 불가피…
당정청이 2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방역이 먼저”라며 논의를 미뤄 놓았지만 여당 내에서는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 등을 둘러싼 논의가 24일에도 계속됐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아직 정부가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사진)이 일각에서 제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수와 환자 수 조절 등을 일축하며 단호한 조치를 할 수 있다고 강한 어조로 밝혔다. 정 본부장은 또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와 관련해 ‘집회의 종류와 상관없이’ 노출자를 찾아 검…

“악의적이고 조직적인 방역 방해와 가짜뉴스 유포는 공동체를 해치는 반사회적 범죄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해 “공권력의 엄정함을 분명하게 세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21일에 이어 사흘 만에 공권력 투입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싱하이밍(邢海明·사진) 주한 중국대사가 중국 관영매체에 “중한(한중)이 상호 핵심 이익과 중대한 우려를 존중하면서 계속 지역 평화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는 글을 기고했다. 양제츠(楊潔지) 중국 정치국 위원 방한에 이어 “미국의 반중(反中) 전선에 동참하지 말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낸…

24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사진)이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한국 외교관 성추행 사건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한-뉴질랜드 정상 통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로부터 항의를 받은 뒤 직접 조사에 나선 청와대의 질책을 받은 사실을 이례적으로 공개하면서 뒤늦게 ‘반성문’ 쓰듯…
1년 전 극심한 한일 갈등 속 종료 위기를 맞았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의 효력이 일단 유지된다. 정부는 ‘특정 시기와 관계없이 지소미아는 언제든 종료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지소미아 종료 카드를 당분간 거두면서 한일 갈등의 소강 국면이 한동안 이어질 것이란 전…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남북 물물교환이 첫 사업부터 대북 제재 위반 논란 속에 백지화됐다. 통일부는 남북 교류협력 승인을 검토해 온 물물교환 계약의 북한 측 사업 주체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대상으로 드러나자 사업 철회는 아니라면서도 분명한 예방 대책을 내…
정세균 국무총리가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결과적으로 방역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해 일부 정부 실책을 인정한 셈이다. 정 총리는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국민…

최재형 감사원장(사진)이 24일 감사위원 제청이 늦어지는 것과 관련해 “정치적 중립성과 (감사원의 직무) 독립성을 지킬 인물을 제청하는 것이 헌법상 감사원장의 책무”라고 말했다. 청와대가 제청을 요구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감사원의 중립성을 지키는 데 부적절하다며 사실상 공개…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통합당을 향해 “이달 중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을 선임하지 않을 경우 모법인 공수처법을 개정하겠다”고 최후통첩을 날렸다. 민주당은 24일 야당의 공수처장 ‘비토권’을 사실상 무력화한 공수처법 개정안도 발의했다. 최근 지지율 하락세를 의식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