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맹희 CJ명예회장 3주기 추도식… 이재현-손경식 참석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사진) 3주기 추도식이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경기 여주시 연하산 선산에서 열렸다. CJ그룹에 따르면 이날 추도식에는 이 회장 외에 이미경 부회장, 손경식 회장, 이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 CJENM 상무, 장남인 이선호 CJ제일…
-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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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사진) 3주기 추도식이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경기 여주시 연하산 선산에서 열렸다. CJ그룹에 따르면 이날 추도식에는 이 회장 외에 이미경 부회장, 손경식 회장, 이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 CJENM 상무, 장남인 이선호 CJ제일…
◇김경옥 씨 별세·조강선 J and J safe 부회장 강필 씨(원일정공) 모친상·송용호 동보환경 대표 장모상=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반 02-3010-2231 ◇김순자 씨 별세·이시영 씨 부인상·민규 CJ헬로 아이리빙사업담당 양희 전 YTN 기자 모친상·이홍…
기록적인 폭염이 서서히 끝나가고 있지만 앞으로 최소 4년 동안은 이 같은 ‘뜨거운 여름’이 반복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플로리앙 세벨레크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해양물리원격탐사연구실 연구원 팀이 2018∼2022년의 5년간 기후 변화 추세를 추적 예측한 결과다. 연구…

“그 순간 그 연주자가 들려주는 그 곡은 한 번뿐이잖아요. 모든 무대의 무게가 같을 수밖에요.” 대다수 연주자가 ‘다음 공연’을 가장 중요한 무대로 꼽는다. 늘 완벽을 추구한다는 건데, 피아니스트 선우예권(29·사진)의 시선은 오히려 관객을 향해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

“그는 죽는 날까지 자신의 목격담을 널리 퍼뜨린 레지스탕스의 영웅이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5일 레지스탕스 아르센 차카리안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트위터를 통해 “마누치안 그룹 마지막 생존자가 사망했다”며 추모했다. 마누치안 그룹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에 저…
최태원 SK그룹 회장(58)이 14일 자신의 동거인과 관련해 악성 댓글을 작성한 60대 여성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피해를 호소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주부 김모 씨(62) 사건 재판에 출석해 1시간 동안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김현덕 판사 …
민간 보트 구조작업 중 급류에 휩쓸려 숨진 소방대원 2명의 영결식이 16일 경기도청장(葬)으로 엄수된다. 경기도는 고 오동진 소방위(37)와 심문규 소방장(37)의 합동영결식을 16일 오전 10시 경기 김포시 생활실내체육관에서 열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장…
낮 최고기온이 37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입추(7일)가 지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좀처럼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기상청은 이달 말까지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나마 더위 강도는 조금 약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폭염특보는 14일에도 전국적으로…
![[뉴스룸/이헌재]한여름의 유광점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8/15/91518454.2.jpg)
유난히 덥다는 올여름 중에서도 제일 더운 날이었다. 경기 시작 후 한 시간 반가량이 지난 오후 8시. 온도계는 38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아니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빗방울처럼 쏟아졌다. 그런데 아아, 내 눈을 의심하고 말았다. LG 관중석의 두 남자는 점퍼를…

14일 전남 나주시 다시면 죽산보의 영산강물이 짙은 녹색을 띠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전국 주요 상수원마다 녹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낙동강 창녕함안보에도 녹조가 심각해 이 지역 식수원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나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2030 세상/정성은]몰카가 아니라 ‘피해촬영물’입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15/91518444.1.jpg)
요즘 내 친구들 사이에선 특별한 의식이 유행이다. 공중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기 전, 손가락 욕을 날리는 것. 어디선가 찍고 있을지 모를 몰래카메라를 향한 제스처다. 처음 들었을 땐 조금 웃겼다. ‘진짜 그런다고? 그런데 사람 오줌 누는 걸 왜 찍어?’ 순간 잊고 있었던 그날의 일이 떠올…
![[윤상호의 밀리터리 포스]따뜻한 ‘윗물’ 아래 얼음장이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15/91518434.1.jpg)
4·27 남북 정상회담 직후 ‘남북 화해맞이 병무청 주요 민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궜다.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군대를 안 가거나 복무기간이 줄어들 것 같은데 입대를 늦출까요”라는 민원인의 물음에 병무청의 담당 사무관이 “최대한 빨리 가세요…

정부가 BMW 리콜 대상 차량 중 14일까지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 2만여 대의 운행을 정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운행정지명령 발동 후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채 운전하다 화재 사고가 날 경우 해당 차주를 고발할 방침이다. 14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고양이 눈]물 위에 앉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15/91518421.1.jpg)
보트 아니고 ‘빅토리아 크루지아나’라는 연꽃입니다. 부력이 강해 몸무게 12kg의 어린이가 올라가도 끄떡없어요. 흔들리지 않고 편안합니다. 마치 침대처럼. 한숨 자고 갈까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중국 당국이 최근 미국의소리(VOA)와 전화 인터뷰를 하던 도중에 연행됐다 풀려난 지식인을 취재하던 VOA 기자를 6시간가량 억류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미국 국무부가 중국 정부를 비판하고 나서 양국 간 외교 문제로 비화할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VOA 중국어판은 …
![[횡설수설/고미석]돌아본 대한민국 70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15/91518415.1.jpg)
‘35년래의 폭염이 밀어닥친 7월의 마지막 주말, 도시 농촌 할 것 없이 전국은 온통 용광로처럼 들끓어 올랐다.’ 기록적 폭염이 이어진 올해 여름의 얘기가 아니다. 1977년 8월 1일자 동아일보 기사다. ▷1940∼80년대 날씨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혹한’이었다. ‘동장군’이…
![[광화문에서/박형준]폴크스바겐 이어 BMW… 독일차 신화가 흔들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8/15/91518406.1.jpg)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리콜 대상이면서 아직 긴급 안전진단을 받지 못한 BMW 차량에 대해 운행중지를 요청했다. 사상 초유의 일이다. 게다가 운행중지 대상이 고급 자동차의 대명사인 BMW여서 더욱 충격적이다. 아직 안전진단을 받지 못한 2만여 대의 차주 불만이 눈에 선하…
어린아이 시신이 담겨 있다고 짐작할 수 있는 작은 관들이 일렬로 늘어서 있다. 관들은 모두 이슬람교의 상징인 초록색. 관은 아이들의 사진으로 덮여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군의 예멘 통학버스 폭격 사건’으로 사망한 이들의 합동 장례식장 모습이다. 합동 장례식이 열린 13일 예멘 사다…
![[송평인 칼럼]건국 100주년도 건국 70주년도 그만두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8/15/91518400.1.jpg)
청와대는 얼마 전 ‘제주 난민 수용 반대 청원’이 일자 난민 신청 절차를 없앨 수는 없다며 “대한민국 상하이 임시정부도 일제의 박해를 피해 중국으로 건너간 정치적 난민이 수립한 망명정부였다”고 답했다. 그때 문재인 정부가 왜 내년을 건국 100주년으로 기념하려 하는지 비로소 짐작이 갔…
![[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51〉부드러움의 부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15/91518393.1.jpg)
예술성은 차고 넘쳐도 부드러움이 부족한 예술가들이 있다. 사흘 전에 세상을 떠난 영국 작가 V S 나이폴도 그중 하나였다. 무엇보다도 그는 자신이 트리니다드 출신이라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함으로써 트리니다드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다. 그에게 트리니다드는 음악과 춤만 있고 문화와 문명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