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막판 투입… 여자배구, 베트남에 승리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11일 필리핀 문틴루파에서 열린 아시아배구연맹 여자선수권 조별 리그(C조) 베트남전에서 3-1(25-23, 25-19, 17-25, 25-22)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한국은 조 1위로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한국은 이날 간판스타 김연경 없이 두 세트…
- 201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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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11일 필리핀 문틴루파에서 열린 아시아배구연맹 여자선수권 조별 리그(C조) 베트남전에서 3-1(25-23, 25-19, 17-25, 25-22)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한국은 조 1위로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한국은 이날 간판스타 김연경 없이 두 세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75·사진)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직에서 물러났다. IOC 집행위원회는 11일 “이 회장의 가족에게서 더는 이 회장을 IOC 위원으로 간주하지 말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이 회장의 IOC 위원직 사퇴 사실을 공식으로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
▽프로야구 △고척: 한화-넥센 △문학: kt-SK △광주: LG-KIA △대구: 롯데-삼성 △잠실: NC-두산(이상 18시) ▽프로축구 △상주-인천(상주) △전남-전북(광양) △수원-서울(수원·이상 19시) ▽골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6시 50분·제주 오라골프장) ▽농구 아시아…

2주 여름방학이 보약이라도 됐을까. 휴식기를 마치고 3주 만에 재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후반기 첫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는 마치 스코어 줄이기 레이스라도 된 듯했다. 11일 제주 오라CC(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장수연(롯데)이 8언더파로 코스 레코드를 세…
호랑이 떠난 굴에 예상밖의 강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터키의 라밀 굴리예프(27)였다. 11일 영국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 결선. 사람들의 시선은 온통 400m 챔피언 웨이드 판니커르크(25·남아공)와 노로바이러스 의심 증세로 경기 출전을 금지당했…

‘보문산을 넘긴 국민 타자.’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국민 타자’ 삼성 이승엽(41)이 영광스러운 선물을 받았다. 이승엽은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에 앞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로는 최초로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마련한 ‘은퇴 투어’의 첫 번째 행사에서…

11일 경북 의성에 위치한 경북컬링훈련원으로 들어서는 여자 컬링대표팀 김영미(26·경북체육회)는 미소를 지었다. 고된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는 훈련장으로 들어서는데 웃음이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에 도착한 느낌이에요. 훈련이 힘들어도 곁을 지켜주는 동료들이 있으니까…
![[책의 향기]나라 밖 책 시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12/85793224.1.jpg)
![[책의 향기/밑줄긋기]내 인생 최고의 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12/85793219.1.jpg)
“처음 그 초록 불빛을 봤을 때 ‘작고 까마득한’이라고 표현했더군요. … 소설 말미에 닉이 말합니다. ‘그때는 그게 우리에게서 달아났다. 하지만 무슨 상관이랴. 내일이면 우리는 더 빨리 달리고, 더 멀리 팔을 뻗을 것이다.’ 그 문장을 읽는 순간 저도 미친 희망과 결심이 생겨나더라고요…
![[어린이 책]우주로 간 우체부 아저씨, 어떤 소식 가져다 주실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12/85793216.1.jpg)
우체부(집배원). 20세기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존재 중 하나다. 언제부턴가는 과로와 교통사고로 인한 슬픈 소식을 잇달아 전하는 대상이 됐다. 손으로 쓴 편지를 당부하는 일이야 이제 거의 없겠지만 소포를 옮길 획기적 방법이 새로 나오지 않는 한 그 존재는 늘 현재진행형일…
![[어린이 책]커다란 수박 안에 든 건 달콤함과 농부의 정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12/85793211.1.jpg)
무더운 날씨, 수박 한 조각이 생각난다면? 어려울 것 없다. 집 근처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오면 될 일. 하지만 그 수박은 어디서, 어떻게 온 걸까. 농부는 이른 봄 쟁기질로 밭을 깨우고, 살구꽃 필 무렵 구덩이를 파 수박씨를 뿌린다. 날마다 물을 주고, 솎아내고, 고단한 노동을 …
![[지표로 보는 경제]8월 12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12/85793196.1.jpg)
![[책의 향기/잔향]기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12/85793204.1.jpg)
“과학자도 생활인이다. 하지만 딱하게도 그들에겐 생활인으로서의 자각이 없다. 과학자는 폐쇄 공간에서 자신의 연구를 하는 게 가장 즐거운 생물이다. 세상 흐름을 모른다. 사회 문제에 지극히 무관심하다. 그런 그들을 볼 때마다 엉덩이를 때려주고 싶다.” 앞면에 리뷰한 ‘과학자는 전쟁에…
![[새로 나왔어요]감각의 미래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12/85793197.1.jpg)
○ 감각의 미래: 최신 인지과학으로 보는 몸의 감각과 뇌의 인식(카라 플라토니 지음·흐름출판)=저자는 과학저널리스트. 새로운 맛을 찾는 요리사, 잊은 기억을 재생하려 하는 조향사 등이 추구하는 감각의 신세계를 조명했다. 1만9000원. ○ 테일 테일 칵테일(김성욱 지음·이담북스)=칵…
카카오뱅크가 출범 15일 만에 5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케이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까지 ‘추가 실탄’을 장착하면서 인터넷전문은행들이 더욱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주주 배정방식으로 5000억 원 규모의 …

장식용 선반과 결합된 형태, 화분을 겸한 등나무 바구니 모양, 평형추와 도르래를 달아 눈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까지…. 삼성전자가 최근 영국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Dezeen)’과 함께 진행한 ‘QLED TV 스탠드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수상 후보작 15점을 9일(현지 …
![[책의 향기]‘환상의 세계’ 동화책 뒤엔 쓸쓸한 현실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12/85793188.1.jpg)
아이가 어른이 되면서 잃는 것 중 하나. 호기심이다. 진실 또는 사실을 알게 된다고 해서 나아지는 게 딱히 없음을, 때로 모르는 편이 차라리 나았음을 거듭 확인하면서 호기심의 화로에 불씨가 꺼진다. “요정의 가루를 뿌렸으니 이제 행복한 생각을 떠올려 봐. 너도 하늘을 날 수 있어.…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공장을 해외로 이전하겠다고 밝힌 섬유업계에 대해 정부가 ‘이전 자제’를 촉구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섬유업계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어 “국내 공장을 폐쇄하고 공장을 해외로 옮기는 등 국내 생산 기반을…
![[책의 향기]“침략의 역사 반성” 일본 언론인들의 양심선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12/85793179.1.jpg)
일본의 언론인들이 각각 오늘날 일본 우경화의 배경에 있는 조직과 과거 일제의 아시아 침략 실상을 취재해 쓴 책이다. ‘일본회의의 정체’는 일본 우경화를 추동해 온 우파조직 ‘일본회의’를 추적했다. “…빛나는 역사는 잊히고 오욕됐으며, 국가를 지키고 사회 공공에 힘쓰던 기개는…
현대상선이 올해 2분기(4∼6월)에도 적자 구조를 이어갔다. 아직까지 해운 불황의 늪을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8월 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 이후로 국내에 홀로 남게 된 글로벌 해운사다. 현대상선은 11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