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김선향 교사의 ‘아하,클래식’]봄은 경쾌, 여름은 격렬… 사계절 연주한 ‘四季’](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30/86071825.1.jpg)
[신문과 놀자!/김선향 교사의 ‘아하,클래식’]봄은 경쾌, 여름은 격렬… 사계절 연주한 ‘四季’
우리나라 기후는 갈수록 무더워지는 여름과 짧아진 겨울, 살짝 건너가는 봄과 가을로 인해 아열대 기후가 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변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길고 더운 여름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고, 곧 겨울이 …
- 2017-08-3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신문과 놀자!/김선향 교사의 ‘아하,클래식’]봄은 경쾌, 여름은 격렬… 사계절 연주한 ‘四季’](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30/86071825.1.jpg)
우리나라 기후는 갈수록 무더워지는 여름과 짧아진 겨울, 살짝 건너가는 봄과 가을로 인해 아열대 기후가 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변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길고 더운 여름을 견딜 수 있는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고, 곧 겨울이 …
![[알립니다]‘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 광화문광장서 즐기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30/86071814.1.jpg)
▽프로야구 △고척: SK 켈리-넥센 김성민 △잠실: 롯데 송승준-두산 함덕주 △대전: LG 차우찬-한화 김재영 △대구: KIA 심동섭-삼성 정인욱 △수원: NC 해커-kt 유희운(이상 18시 30분)

2위 두산은 뒷심을 발휘했고 선두 KIA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두산은 29일 서울 잠실에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는 4위 롯데를 맞아 7-5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4-1로 앞서다 7회 4-5 역전을 허용했으나 7회말 류지혁의 동점 홈런과 상대 투수의 폭투로 재…
두산에 이어 KIA도 KBO리그 전직 심판 A 씨에게 돈을 건넨 사실이 드러났다. KIA는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KIA 관계자는 29일 “구단 직원 2명이 A 씨와의 금전 거래에 대해 최근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KIA에 따…

LG 외국인 선수 로니(33·사진)가 돌연 미국으로 돌아갔다. 프로야구 LG는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로니의 임의탈퇴 공시를 신청했다. 2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로니가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27일 오후 비행기로 미국으로 떠나버렸기 때문이다. 동료 선수들조차 로니의 …

“피로골절? 그런 거 알지도 못했어. 발목을 삐었다고? 붕대 사다 묶고 뛰는 거지.” 허재 한국 농구대표팀 감독(52)은 사석에서 가끔 선수들에게 이런 얘기를 한다. ‘농구 대통령’ 허재는 그렇게 선수 생활을 했다. 손뼈가 골절되고 이마에서 피가 흘러도 코트를 지켰다. “아유,…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1·47위·삼성증권 후원·사진)이 2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회전에서 오라시오 세바요스(58위·아르헨티나)를 3-1로 눌렀다. 2회전에서는 키 208cm의 장신 존 이스너(15위·미국)와 맞붙는다.
한국 여자핸드볼대표팀이 28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여자청소년(18세 이하) 핸드볼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일본을 34-20으로 대파하며 6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오성옥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회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33전 전승을 기록하며 7연패…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27)를 꺾고 금메달을 딴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1)가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9일 “소트니코바가 올림픽 타이틀 방어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시즌 초만 해도 그는 이정은이란 이름을 가진 여러 선수 가운데 한 명 정도로 알려졌을 뿐이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상을 받았지만 우승이 없었기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KLPGA투어에 동명이인이 많아 선수 등록 때 자신의 이름 옆에 ‘6’이라는 숫자를 부여받…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대표팀이 제공한 자료를 보면서 내 역할을 고민했다.” 28일 경기 파주시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도착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말이다. 유럽파인 그는 조기 소집된 K리그와 중국리그 선수들보다 일주일 늦게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신태용호 1기’의…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24)의 첫 내한 공연을 두고 뒷말이 무성했다. 공연 3시간 전 입국해 하루도 머물지 않고 한국을 떠나 무성의하다는 비판이 적지 않았다. 일본에선 3일 동안 있으면서 공연을 했다는 점이 누리꾼의 분노를 부채질했다. 그녀가 서울 구경을 하며 인증샷이라도 …

“예전 앨범이 좋았는데 ‘왜 또다시 같은 앨범을 내냐’고 들을 때마다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첼리스트 양성원(50·사진)은 최근 데카 레이블을 통해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앨범을 발매했다. 2005년 똑같은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앨범을 낸 지 12년 만이다. 29일 …

‘파-미♭-파-미♭-도/파-미♭-파-미♭-도….’ 아련한 화성(和聲)은 북유럽의 비극적 전설을 전하듯 구슬픈데…. 그 위로 깔리는 이 멜로디, 어딘가 낯익다. 아뿔싸! ‘날 좀 보소/날 좀 보소…’ 밀양아리랑이다. 10월 27일 독일 유명 음반사 ACT를 통해 전 세계에 발매되는 …
![[맨 인 컬처]젝스키스 전시회 가자고? 그들이 화가였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30/86071708.1.jpg)

배우 조재현 씨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저장(浙江)성 자싱(嘉興)시에 있는 백범 김구 선생(1876∼1949)의 피난처 건물 정문에 한글 간판(사진)을 걸었다. 서 교수는 “피난처에 마련된 ‘김구 전시관’에 한글 간판이 없는 걸 보고 석 달 전 전시관 관계자와 의논해 ‘김구…

“지금 꼭 필요한 것이 지역문화를 활성화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번 조직 개편에서 지역문화정책국을 신설했습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 때 발언한 내용이다. 지역에 밀착된 생활문화가 중요하다는 문화계 인식이 정부 정책에 반영된 것이…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는 앞서 등장한 네안데르탈인보다 신체적 조건이 모두 열등한 동물이었죠. 하지만 단 하나의 차이, 언어를 사용했다는 점이 인류를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 한 힘입니다.” 인터뷰 내내 그의 전공이 언어학인지 고고학 혹은 인류학이었는지 구분이 안 됐다. 과학이론부…

“지난주 책을 받아 들고 가슴이 먹먹해 사흘 동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유명 화가인 김병종 서울대 동양화과 교수(64)는 ‘가수는 입을 다무네’(민음사·사진)를 손으로 가만가만 쓸어내리며 말했다. 간암 말기 선고를 받은 지 한 달 만인 올해 1월, 홀연히 세상을 떠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