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한파땐 일 못해… 기한 맞추려면 주야 2교대해도 빠듯”
“건설현장은 일을 할 수 있을 때 바짝 해야 합니다. 날씨, 주변 민원 등 돌발요소가 수두룩해요. 3개월 안에 주 52시간을 다 맞추려면 턱도 없어요. 시장에 숙련공이 바닥났는데 당장 인력은 또 어떻게 늘려야 할지 막막합니다.” 19일 경기 화성시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터널…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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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은 일을 할 수 있을 때 바짝 해야 합니다. 날씨, 주변 민원 등 돌발요소가 수두룩해요. 3개월 안에 주 52시간을 다 맞추려면 턱도 없어요. 시장에 숙련공이 바닥났는데 당장 인력은 또 어떻게 늘려야 할지 막막합니다.” 19일 경기 화성시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터널…
정부와 여당은 최근까지 표면적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처벌 유예가 불가능하다”고 밝혀 왔다. 하지만 “이대로 시행되면 모두 범법자가 된다”는 재계의 요청에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심해 왔다고 한다. 특히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경제 부처를 중심으로 유예 요구가 강했다. 단적으로 버스…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앞두고 6개월의 처벌 유예기간이 생기면서 기업들은 한숨을 돌리게 됐다. 다만 정부가 근로시간 준수 의지가 없는 사업주까지 처벌을 유예해 주는 것은 아니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일선 노동청의 근로감독으로 근로시간 위반이 적발되면 시정명…

빵을 만들어 파는 A사는 생산직 직원만 2000명에 이른다. 다음 달 1일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에 맞추기 위해 연초부터 직원을 늘렸다. 가까스로 근로자의 평균 근로시간을 새 제도에 맞췄지만 문제가 남았다. 각종 행사가 많은 연말연시와 5월(가정의달) 등 대목을 감안하면 한 해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은 선수가 아닌 ‘유령’일까. 1라운드를 넘어선 월드컵 조별리그 초반 페널티킥골, 자책골이 쏟아지고 있다. 페널티킥 득점은 2경기당 1번꼴로 나오는 단골 득점 장면이 됐다. 20일까지 치른 17경기에서 10차례의 페널티킥이 주어져 8골이 나왔다. 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신화적 선수로 남을 행진을 계속했다. 전반 4분. 주변에는 6명의 수비수가 촘촘히 서 있었다. 하지만 한 명의 선수를 막지 못했다. 호날두는 뒤로 빠지는 듯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특유의 리듬감 넘치는 풋워크(발동작)로 상대 수비수 몸짓을 훔쳤다. 빈…
한미 군 당국이 8월로 예정됐던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유예(suspend)한 데 이어 우리 군의 단독 훈련도 최소한으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 소식통은 19일 “UFG가 유예되면서 한국군 단독 훈련도 가급적 ‘로키(low-key)’로 가자는 분위기가 많다”고 전했다. …
북한이 북-미 싱가포르 공동성명의 첫 후속 조치로 6·25전쟁 당시 실종된 미군 전사자들의 유해를 조만간 송환할 계획이다. 이르면 이번 주 미군 유해 200구 내외가 약 70년 만에 고국으로 송환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을 하루 앞둔 20일 러시아 언…
신세계, 다음 등 대기업들이 위장계열사 지분을 차명으로 보유한 정황을 공정거래위원회가 파악하고도 고발을 하지 않은 사실을 검찰이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런 과정에 공정위 전직 간부들이 개입했는지 수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구상엽)는 20일 정부세…
2014년 2월 서울 송파구 지하 단칸방에 살던 세 모녀가 생활고 끝에 번개탄을 피우고 목숨을 끊었다. 아프고 수입도 없던 이 모녀는 자녀가 젊고 월세방이 있다는 이유로 매달 4만7060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야 했다. 이런 저소득층의 건보료 부담이 완화된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
올해 7월 1일부터 주 52시간제가 도입되는 300인 이상 기업은 법정근로시간(주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을 위반하더라도 연말까지는 처벌받지 않는다. 노선버스업 등 근로시간 특례가 폐지돼 ‘주 68시간’을 지켜야 하는 21개 업종도 6개월간 처벌을 유예받는다. 더불어민주당과 정…
![[바둑]알파고 vs 알파고 특선보… 알파고가 만든 유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20/90680635.1.jpg)
알파고 제로40의 셀프 바둑을 3번째 소개한다. 흑 5의 걸침에 받지 않는 것은 알파고 이전에는 생각도 못 한 개념이다. 양걸침을 허용하면 좋지 않다는 것이 정설이었는데 그걸 깬 것이다. 실전에서도 흑이 11로 양걸침을 했으나 백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흑 15로 붙이는 수가 양걸…
![[오늘의 운세/6월 21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20/90680629.1.jpg)
![[시사중국어학원]장래희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20/90680621.2.jpg)
![[시사일본어학원]엄청 전망이 좋네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20/90680617.1.jpg)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이은 중국 방문을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부인 리설주 여사 동행으로 정상국가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돈독한 북-중 관계를 과시해 북-미 후속 회담의 주도권을 노리는 김정은의 실리외교 전략을 분석한다.

독일 쾰른경제연구소 미하엘 휘터 소장(사진)은 독일 중소기업의 강점으로 유연성을 꼽았다. ―독일에는 중소기업이 많다. 중소기업의 강점은 무엇인가. “유연하다는 점 외에도 오랫동안 노사가 함께 일해 파트너십이 좋고 지역에서 관계망을 잘 형성하고 있다.” ―독일이 프랑스에 비해…
![[글로벌 포커스]“가족경영 장점은 빠른 의사결정… 지역 고용안정에 큰 역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20/90680588.1.jpg)
독일의 중소기업은 375만 개에 이르고 전체 고용시장의 65.9%를 차지한다. 이들 중소기업 중 상당수는 높은 기술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 또 대부분은 가족기업의 형태로 운영된다. 가족기업의 가장 큰 장점은 국내 고용을 보호한다는 점이다.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도 사업체를 해외로 이전하…
![[단신]KB국민은행, BTS와 협업… 적금-체크카드 출시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20/90680579.1.jpg)
■ KB국민은행, BTS와 협업… 적금-체크카드 출시 KB국민은행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협업해 만든 ‘KB × BTS적금’과 ‘KB국민 BTS체크카드’를 21일부터 판매한다. KB × BTS적금은 첫달에 1만 원 이상, 매달 100만 원 이하를 자유롭게 저축할 수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中경제 양에서 질로 전환… 신사업 급성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6/20/90680565.1.jpg)
지난해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는 ‘신(新)시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에게 익숙한 부동산, 인프라 등 투자 확대에 집중하는 중국은 점점 사라지고 내수 확대를 통해 질적 성장을 유도하는 흐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