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기자 필로폰 양성반응… 회사측 사과문 내고 해고절차
한겨레신문 기자가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3월 중순 서울 성동구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한겨레신문 기자 허모 씨(38)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제보를 받고 출…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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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기자가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3월 중순 서울 성동구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한겨레신문 기자 허모 씨(38)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제보를 받고 출…

《2016년 5월 17일 서울 강남역 근처 ‘남녀 공용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한 남성의 흉기에 찔려 숨졌다. ‘강남역 살인사건’ 후 여성들은 화장실조차 마음 편히 가지 못하는 현실에 울분을 토했다. 그로부터 2년, 여성들은 안심하고 화장실을 갈 수 있을까. 현장을 확인한 취재진은…
‘드루킹’(온라인 닉네임) 김동원 씨(49·구속 기소)의 최측근이 지난해 대선 전부터 댓글 여론 조작을 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 검찰은 16일 김 씨 등의 공판에서 김 씨의 자금책 역할을 한 ‘서유기’(온라인 닉네임) 박모 씨(30·구속 기소)가 2017년 1월경 댓글 여론 조…

“인천은 재도약의 전환점에 있습니다. 취임 초 부채 13조2000억 원으로 부채율 39.9%인 ‘재정위기 주의’ 단체였지만 4년간 3조7000억 원을 갚아 ‘재정 정상’ 단체로 돌려놨습니다. 인천을 전국 제2경제도시, 제1시민행복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유정복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후…

“인천은 평화와 번영의 중심입니다. 2007년 10·4남북공동선언에 이어 지난달 판문점 선언에서도 남북 경협의 핵심인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조성에 남북 정상이 합의했습니다. 인천이 남북 협력 사업을 주도하고 이를 동력으로 한국 경제를 일으켜야 합니다.”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73·사진)이 20대 국회 후반기 여당 국회의장 후보로 16일 선출됐다. 여당 후보인 만큼 이변이 없으면 차기 국회의장 선출이 유력하다. 6선의 문 의원은 이날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67표를 얻어 박병석 의원(5선·47표)을 제쳤다. 문 의원은 “지금처럼 여야가…
![[단독]‘친문’ 전해철 당대표 도전할듯… 의원 10여명과 8월 전대출마 논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17/90116299.1.jpg)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경선에 출마했다가 낙마한 친문(친문재인) 핵심 전해철 의원(사진)의 차기 당 대표 출마론이 피어오르고 있다. 재선인 전 의원은 16일 범친문 성향 의원 10여 명과 회동을 갖고 8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도전하는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정부 …

16일 정부의 추가경정(추경) 예산안 처리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이낙연 국무총리의 ‘엉거주춤 인사말’이 화제가 됐다. 이 총리는 단상 발언대의 높이가 낮아서 이를 올리기 위해 높이, 좌우 조절 버튼을 여러 차례 눌렀다(사진①). 높이 조절 장치가 고장 …

문무일 검찰총장이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단(단장 양부남 광주지검장)에 부당하게 수사지휘권을 행사했다는 수사단의 주장에 대해 16일 “총장의 직무”라고 비판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이날 문 총장을 신임하며 힘을 실었고 대다수 검사들도 총장의 수사지휘권 행사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지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과 임금에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그동안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 부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해 왔으나 최저임금과 고용 상황의 연관성을 인정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꾼 것이다. 김 부총리는 16일 국회 기획…
국내 유일의 원자력 종합연구개발 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 신임 상임감사에 탈핵 운동을 이끌어온 서토덕 환경운동연합 부산·경남생태도시연구소 연구위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자 연구원 안팎에서 반발하고 있다. 16일 과학계에 따르면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지난달 18일 감사추천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제조업 일자리 수가 3년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것은 민간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기는커녕 현상 유지도 힘들게 됐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한국 경제를 지탱해온 제조업체들이 미래를 어둡게 보면서 신규 채용 축소와 기존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 결과 전체 직원 규모가 줄어드는 고용…
보수야당은 16일 북한이 남북 고위급 회담을 무기한 연기하고, 북-미 정상회담의 운명까지 심사숙고하겠다고 한 데 대해 “예상했던 결과이며 이제라도 문재인 정부가 북한의 실체를 깨닫고 의심하며 협상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북한은 어제 한 약속도 뒤엎고…
북한이 16일 ‘북침전쟁 소동’이자 ‘군사적 도발’이라며 맹비난한 한미 연합 공군훈련 ‘맥스선더(Max Thunder)’는 매년 양국 공군 전투기 등 항공기 100대 이상을 투입해 실시하는 대규모 공군훈련이다. 맥스선더는 매년 하반기에 실시되는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
북한이 16일 남북 고위급 회담을 일방적으로 무기한 연기한 데 이어 북-미 정상회담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 명의의 담화를 내놓자 청와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북한의 발표가 대화 국면 자체를 흔들 정도는 아니지만, 장밋빛 기대가 넘쳐났던 남북관계는 당분간 답보…

패트릭 크로닌 미국신안보센터(CNAS) 아시아태평양안보소장(사진)은 15일 동아일보·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달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더라도 대화 분위기가 유지되기 위해선 북한 측의 ‘매우 중대한 행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북한 측의 성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
북한이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의 입을 통해 미국에 경고 메시지를 전한 것도 눈길을 끈다. 김 제1부상은 올해 한반도 대화 국면에서 처음 등장했기 때문이다. 김계관은 2016년 북한 외교의 수장으로 꼽혔던 강석주 전 노동당 국제담당비서가 사망한 뒤 북한 외교 간판이 ‘리수용-리용호…

북한이 16일 남북 고위급 회담을 취소한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하자 미국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백악관은 이날 “북-미 정상회담 개최는 여전히 희망적이며 우리는 계속 그 길로 가겠다”고 강조했지만, 북한의 진위를 파악하는 데 분주한 모습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아침…

‘매국노 태영호, 대한민국에서 영구 퇴출 바랍니다.’ 북한이 16일 예정됐던 남북 고위급 회담을 이날 0시 반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전격 통보하자 돌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엔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를 해외로 추방하라는 요구가 잇따랐다. 이날 게시판에는 ‘태영호 조치 …
북한은 16일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 명의 담화에서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사이비 우국지사’로 부르는 등 세 번이나 언급하며 독설을 내뱉었다. 도널드 트럼프에겐 대통령이란 호칭을 붙인 것과 달리 유독 “볼턴과 같은 자들 때문에 우여곡절을 겪은 과거사를 망각했다”며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