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S가 가리키는 롯데 박세웅의 에이스 증명
롯데 안에서조차 “박세웅(23)이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는 경탄이 나온다. 27일까지 86.2이닝을 던져 9승2패 방어율 2.08이다.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를 적용할 때, KBO리그의 가장 가치 있는 선발로 꼽힌다. 2015년 1군 입성 이래 누구도 박세웅의 가능성을 부…
-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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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안에서조차 “박세웅(23)이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는 경탄이 나온다. 27일까지 86.2이닝을 던져 9승2패 방어율 2.08이다.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를 적용할 때, KBO리그의 가장 가치 있는 선발로 꼽힌다. 2015년 1군 입성 이래 누구도 박세웅의 가능성을 부…

사상 첫 시즌 중 FA대형 계약 탄생 가능성↑ 시즌 중 보상선수 유출 등 각 구단 주판알 굴리기 거포 3루수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이 스토브리그가 아닌 에어컨리그를 불러올 수 있을까. 27일 KBO리그 경기를 앞둔 각 구장은 황재균의 옵트아웃(계약기간 중 연봉을 포기하는 대신 F…
![[런다운] 이상군 감독대행이 장민석 따로 부른 사연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27/83853200.4.jpg)
“원정길 버스에서 내린 뒤 따로 불러 ‘미안하다’고 전해줬습니다.” 한화는 27일 청주 kt전에 앞서 대거 엔트리 교체를 결정했다. 외국인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를 비롯해 좌완 박정진과 포수 차일목, 외야수 장민석을 26일 1군 말소시켰다. 앞선 3명은 각기 2군행에 이유가 있었다.…

LG는 올 시즌 정상적인 전력이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외국인투수 데이비드 허프가 없었고, 허프가 돌아오자 외국인타자 루이스 히메네스가 2군으로 내려갔다. 지난해 팀 마무리로 활약했던 임정우는 스프링캠프에서 어깨 통증을 느낀 이후 한 번도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

NC의 약점 선발진과 장타력 에이스 맨쉽, 중심타자 스크럭스, 박석민 7월 복귀 팀 약점과 절묘하게 대비되는 복귀전력 # 페넌트레이스 반환점을 돈 26일까지 NC의 선발진 방어율은 4.64로 리그 4위다. 그러나 선발승은 30승으로 막강한 선발 전력으로 NC와 선두경쟁 중인 KIA…

롯데 조원우 감독의 머리카락은 여전히 짧다. 모자를 벗으니 옆머리는 희끗희끗해졌고, 군데군데 원형탈모증이 생긴 듯, 듬성듬성하다. 롯데 감독직의 무거움을 감당한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싶었다. 롯데는 6연패 후 4승2패로 기사회생했다. 그러나 조 감독의 안도할 수 없는 것은 또 …
![[베이스볼 브레이크] 홈 충돌 방지법 2년이 낳은 新 포수훈련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27/85090361.3.jpg)
지난해 KBO리그는 ‘홈 충돌 방지법’이라는 새로운 규정을 도입했다. 홈 플레이트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리는 주자와 이를 막으려는 포수의 직접적인 충돌을 막기 위함이었다. 홈에서의 충돌은 선수들의 큰 부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메이저리그가 먼저 제도를 도입했고, 한국 역시 뒤를…

프로야구 1차지명이란 모든 아마추어 선수가 꿈꾸는 최고의 명예 타이틀이다. 해마다 수백 명의 신인선수가 쏟아져 나오지만 이 영광의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선수는 단 10명뿐이다. 흔히 ‘초특급 신인’, ‘최대어’ 등의 수식어가 붙는 1차지명 선수들은 팬들의 이른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취재파일] KBO 신인 1차지명, 이대로는 안 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27/85090646.3.jpg)
#1. 메이저리그(MLB)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13일(한국시간) MLB네트워크 전용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42’ 연단에 서서 2017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의 주인공으로 “로이스 루이스”를 호명했다.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미네소타 트윈스가 당초 5순위 정도로 평가받던…

롯데 안에서조차 “박세웅(23)이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는 경탄이 나온다. 27일까지 86.2이닝을 던져 9승2패 방어율 2.08이다.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를 적용할 때, KBO리그의 가장 가치 있는 선발로 꼽힌다. 2015년 1군 입성 이래 누구도 박세웅의 가능성을 부…

사상 첫 시즌 중 FA대형 계약 탄생 가능성↑ 시즌 중 보상선수 유출 등 각 구단 주판알 굴리기 거포 3루수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이 스토브리그가 아닌 에어컨리그를 불러올 수 있을까. 27일 KBO리그 경기를 앞둔 각 구장은 황재균의 옵트아웃(계약기간 중 연봉을 포기하는 대신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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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이진]파출소 위 임대주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28/85091685.1.jpg)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 들르는 관광객들이 예외 없이 찾는 명소가 있다. 방금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훈데르트바서 하우스다. 면적 1543m²(약 467평) 위에 세워진 건물의 색깔은 알록달록, 외벽은 구불구불, 하다못해 보도(步道)까지 물결치듯 울렁울렁하다. 건축에 예술을 덧입힌 설…
![[배극인의 오늘과 내일]한국 경제, 한 방에 훅 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6/28/85091675.1.jpg)
지난주 국내 산업계에 모처럼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SK하이닉스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도시바 메모리반도체 부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내용이다. 알려진 대로 도시바는 메모리반도체 낸드플래시를 개발한 원조다. 세계시장 점유율도 삼성전자에 이어 2위다. 일본의 자존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
![[조경란의 사물 이야기]종이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28/85091679.1.jpg)
기간이 얼마가 되든 일단 집을 떠날 때는 책부터 챙긴다. 어떤 책을 가져갈 것인지 꽤나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다. 무게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말로 된 책이 귀한 여행지에서 한 글자 한 글자 아껴가면서 읽어야 하는 만큼 의미가 있으면서도 새롭게 접해보는 책을 가져가고 싶은 …
![[특파원 칼럼/장원재]아베 총리는 바뀌지 않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6/28/85091665.1.jpg)
지난달 정세균 국회의장은 여야 의원들과 일본을 찾아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비롯한 여러 정관계 인사를 만났다. 당시 함께 왔던 여당 의원은 일정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한국에서 새 정부가 들어선 후 일본 쪽 분위기가 달라졌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국 입장을 인정하는 분…
![[송평인 칼럼]동맹의 민낯](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6/28/85091662.1.jpg)
프랑스 최초의 사회당 출신 대통령 프랑수아 미테랑은 기자들을 싫어했고 특히 좌파 기자들을 싫어했다. 그가 존경하던 유일한 칼럼니스트는 레몽 아롱이었다. 공산당과의 연합에 반대하는 아롱의 가차 없는 비판이 그의 관심을 끌었다고 미테랑의 심복이었던 자크 아탈리가 ‘미테랑 평전’에서 전했다…
![[노지현의 뉴스룸]‘시급 1만 원 시대’가 두려운 노인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6/28/85091659.1.jpg)
최근 일본 나리타(成田)국제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다 달라진 점을 발견했다. 몇 해 전만 해도 나리타공항의 입국심사 줄은 잘 줄어들지 않았다.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얼굴사진을 찍고, 지문을 스캐닝하느라 심사대에서의 시간은 더욱 지체됐다. 인천국제공항이 빠른 입출국 수속으로…
![[2030 세상/제충만]결혼 6개월, 싸우면서 닮아가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28/85091655.1.jpg)
결혼한 지 반년 정도 지났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결혼 전에는 약간 환상이 있었다. 대학 시절 읽었던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라는 책에 나온 스콧 니어링과 헬렌 니어링 부부 때문이다. 이들의 관계는 동반자이면서 동지였다. 같은 관심과 목표를 추구하며 문학과 음악, 사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