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9번째 도전… 인주연 마침내 그린 주연, NH투자증권 챔피언십 데뷔 첫 승
2차 연장전에서 4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인주연(21·동부건설)은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59번째 도전 끝에 처음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순간이었다. 특히 이번 시즌 KLPGA투어는 지난주까지 7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단 한 명도 생애 첫 우승자를 허락하지…
-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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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연장전에서 4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인주연(21·동부건설)은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59번째 도전 끝에 처음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순간이었다. 특히 이번 시즌 KLPGA투어는 지난주까지 7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단 한 명도 생애 첫 우승자를 허락하지…

‘신태용호’가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 닻을 올린다.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48)은 1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나선다. 그동안 신 감독은 약체로 평가받는 …

12일 북한 외무성은 23∼25일 풍계리 핵실험장 내 모든 갱도를 폭파하겠다고 공언했다. 1차 핵실험을 진행한 1번 갱도와 2∼6차 핵실험이 진행된 2번 갱도는 물론이고 아직 한 번도 핵실험을 하지 않은 3, 4번 갱도까지 모두 폐기하겠다는 것. 핵실험장 경비 인원과 연구원 철수까지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안산(수원종합운동장) △부천-아산(부천종합운동장·이상 19시 30분) ▽여자축구 △현대제철-스포츠토토(인천남동경기장) △서울시청-화천KSPO(효창종합운동장) △보은상무-수원도시공사(보은종합운동장) △창녕WFC-경주한수원(창녕스포츠파크·이상 19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참가자들의 표정은 밝기만 했다. 미즈노코리아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2018 미즈노 릴레이 서울대회가 13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렸다. 남녀노소 5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달리기 축제는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을 떠나 상암사거리를 거쳐 가양대교…
‘끝판대장’ 오승환(36·토론토·사진)이 신무기와 함께 돌아왔다. 오승환은 13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안방경기에서 다양한 변화구를 선보이며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이날 2-4로 뒤진 7회초에 등판해 1과 3분의 1이닝을 1피안타 2탈삼진…

프로야구 롯데의 시작은 초라했다. 시즌 개막 후 7연패했다. 4월 1일 NC를 상대로 겨우 첫 승을 거뒀지만 이후 내리 3경기를 더 졌다. 1승 10패. 일찌감치 시즌을 포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왔다. 하지만 최근 롯데는 가장 뜨거운 팀 중 하나다. 하루가 다르게 순위가 …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권력적폐청산’에서 ‘생활적폐청산’으로의 확대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채용·학사 비리, 재개발·재건축 비리 등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13일 적폐청산 평가 보도 자료를 내고 “지난 1년간 (이전) 권력의 전…

4일 잠실구장에서는 이색 마운드 맞대결이 펼쳐졌다. 프로야구 LG 선발투수는 김대현(21)이었다. 두산은 선발 유희관의 조기 강판 이후 3회부터 이영하(21)가 마운드에 올랐다. 둘은 2015년 제69회 황금사자기에서 최우수선수(MVP)와 우수투수상을 나눠 가진 선린인터넷고의 ‘원투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연일 ‘거친 입’으로 단식 농성을 벌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난하면서 ‘드루킹 특검’ 도입 문제로 꼬인 정국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치권에선 추 대표 발언 논란이 나오자 한국당 홍준표 대표까지 묶어 두 양당 대표의 거친 …
![[이진구 기자의 對話]“평양교예단과 동춘의 합동공연 성사됐으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14/90059263.1.jpg)
《 줄을 타며 행복했지∼ 춤을 추면 신이 났지. 흰 분칠에 빨간 코로∼ 사랑 얘기 들려줬지…. 빼앗긴 들녘에 봄조차 오지 않던 1925년. 그들이 있어 그나마 울고 웃으며 시름을 달랠 수 있었다. “저것이 과연 사람이냐! 귀신이냐! 저 묘기에 박수 한 점 치지 않는 동포는 인정도, …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4명의 사직안이 14일 국회를 통과하면 다음 달 재·보궐선거 대상 지역은 총 12곳으로 늘게 된다. 앞서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선거법 위반에 대한 원심 판결이 11일 대법원에서 확정돼 의원직을 잃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재…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회의원들의 사직서 처리 시한인 14일을 앞두고 국회에 그야말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날 국회 본회의를 열지 못하면 지역구 4곳의 보선은 6·13지방선거 때가 아니라 내년 4월에 치러지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이 4곳 중 3곳을 차지하고 있어 사직서를 처리하지…

이달 16일 출범 1주년을 앞둔 대통령직속 국가일자리위원회가 일자리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일자리위는 문재인 대통령의 1호 업무 지시로 첫발을 뗄 당시만 해도 고용 정책의 컨트롤타워를 자임했지만 청년실업이 사상 최악으로 치닫는 과정에서…
![[뉴스룸/박선희]하트시그널과 갑질 재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14/90059234.1.jpg)
“나 머리 묶는 게 나아, 푸는 게 나아?” 밥 먹다 말고 훅 치고 들어오는 여자의 질문. 보통의 남자라면 “둘 다”라고 무난하게 (하지만 다분히 기계적으로) 말하겠지만, 이 남자는 여자를 응시하다가 이렇게 되묻는다. “오늘? 아니면 평소에?” 요즘 ‘폭발적 매력’으로 …

굳게 닫혔던 은행권 채용 문이 하반기(7∼12월)부터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그룹을 끝으로 4대 은행에 대한 채용비리 검사가 마무리된 데다 은행권이 공동으로 마련한 ‘채용 절차 모범규준’이 윤곽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4대 시중은행만 올해 2250명이 넘는 채용 계…
![[이상곤의 실록한의학]〈51〉부부금실을 좋게 하는 처방](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14/90059227.1.jpg)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동양의 탈무드라 불리는 채근담에는 ‘가정에 참부처가 있고 일상 속에 참된 도가 있다’는 구절이 나온다. 원만한 부부생활이 도 닦는 것만큼 어렵다는 의미. ‘조선의 지성’ 퇴계 이황 선생도 전라도 순천에 살았던 이함형에게 보낸 편지에서 재혼 후 부부갈등으로…
![[글로벌 이슈/박민우]팔레스타인이 분노하는 까닭](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14/90059215.1.jpg)
예루살렘을 다시 찾았다. 지난해 1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수도는 예루살렘”이라고 선언한 직후에도 예루살렘에 왔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텔아비브에 있는 미국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당초 백악관은 미국대사관 이전이 3, 4년 내 이뤄질 …

“대구가 여야 협치 모델을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11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치 상황에 따라 추구하는 방향은 서로 조금씩 달랐지만 오직 대구의 미래를 위해 분열하지 않고 협업해 왔다”고 소개했다. 권 후보는 “가만히 살펴보면 대구만큼 여러…
![[고양이 눈]아빠의 무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14/90059665.1.jpg)
서울 송파구 어느 수영장의 신발 보관함. 커다란 아빠 신발 위로 엄마, 아들의 신발이 놓여 있습니다. 갑자기 가장이 짊어진 가족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쑥스럽지만 서로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