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와 함께하는 사람들] ‘부산의 목소리’ 이성득&최효석 인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1/86706498.3.jpg)
[PS와 함께하는 사람들] ‘부산의 목소리’ 이성득&최효석 인터뷰
“우리는 이것만 듣심니더.” ‘구도’ 부산에서 야구경기가 열리는 날 택시를 타면 라디오를 통해 중계를 듣고 있는 기사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미디어의 다양화로 야구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은 많아졌지만 택시기사들은 라디오 주파수에만 귀를 기울인다. 지역 연고팀 롯데를 위해 쉴 …
-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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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와 함께하는 사람들] ‘부산의 목소리’ 이성득&최효석 인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1/86706498.3.jpg)
“우리는 이것만 듣심니더.” ‘구도’ 부산에서 야구경기가 열리는 날 택시를 타면 라디오를 통해 중계를 듣고 있는 기사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미디어의 다양화로 야구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은 많아졌지만 택시기사들은 라디오 주파수에만 귀를 기울인다. 지역 연고팀 롯데를 위해 쉴 …
![[‘161승 전설’ 정민철의 PS프리뷰] “최금강은 슬라이더·박세웅은 멘탈 중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1/86706571.3.jpg)
NC가 3차전을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벼랑 끝에 몰린 롯데는 4차전에서 박세웅을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NC는 롯데에 강했던 최금강을 선발로 예고했다. 최금강은 짧은 이닝이어도 자기 공을 던지는 게 중요하고, 데뷔 첫 포스트시즌 등판을 앞둔…
![[알쓸포잡] 역대 준PO 끝내기홈런 주인공 2명은 누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1/80743973.3.jpg)
야구의 꽃은 홈런이다. 그 중에서도 끝내기 홈런이라면, 하물며 포스트시즌(PS)에서 끝내기 홈런이라면 그 감동과 짜릿함은 평생 잊을 수 없을 듯하다. 1982년 KBO리그 출범 후 역대 PS에서 끝내기 홈런이 나온 것은 총 7차례였다. 그 중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끝내기 홈런을 …
![[순간포착] ‘ONE MORE STEP’](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1/86706604.3.jpg)
11일 롯데-NC의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을 앞둔 마산구장에서 발견한 홈팀 NC의 응원 피켓. 올 시즌 NC의 포스트시즌(PS) 캐치프레이즈인 ‘가을이야기’의 서브 슬로건 ‘ONE MORE STEP’이 선명하다. NC는 창단 첫 PS에 진출한 2014시즌 준PO에서 탈락했지만, …

● …1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NC의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은 오후 3시50분 매진됐다. 마산구장은 총 1만1000석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7만2095명이 됐다. ● …마산용마고 3학년 투수 노시훈이 준PO 3차전 시구자로 나섰다. 노시훈은 큰 병으로 인해…
![[빅마우스] 준PO 3차전 스크럭스 태군~태군~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1/86703789.6.jpg)
● 태군∼태군∼.(NC 재비어 스크럭스. 타격 훈련 중 김태군과 눈이 마주치자 활짝 웃으며) ● 바람이 불겠네.(NC 김경문 감독. 잔뜩 흐린 마산구장 하늘을 바라보며 혼잣말로) ● 우승반지요? 서울 부모님 집에. 그만 깜박했어요.(롯데 김동한. 2015년 당시 두산 소속으로 한국…
![[강산의 가을통신] ‘공략집 찾던’ 소심男 노진혁, 인생경기로 활짝 웃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1/86706661.3.jpg)
“투수들 공략집은 없습니까?” NC 노진혁(28)은 팀이 1군에 진입한 첫 해(2013년), 5월 23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취재진에게 질문을 던졌다. 당시 주전 유격수였던 노진혁은 수비와 주루에 일가견이 있었지만, 타격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자들에게 ‘투수 공략집’을 찾을…
![[스타플러스] 준PO 투고타저 구도 깬 나성범-스크럭스 쌍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1/86703791.6.jpg)
NC 3·4번 듀오 나성범(28), 재비어 스크럭스(30)가 홈런포를 동시에 가동하며 ‘선발투수 시리즈’가 이어지던 준플레이오프(준PO)의 흐름을 바꾸며 팀에 2승째를 안겼다. 4위로 포스트시즌에 오른 NC는 와일드카드결정전 승리에 이어 플레이오프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
![[최현길의 스포츠에세이] 리더·열정·전술 3無의 신태용호, 태극마크 자격 있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1/86670831.4.jpg)
모로코와의 축구대표팀 평가전(10월10일· 스위스)을 본 한 축구인은 “촌놈 축구, 동네 축구를 본 듯하다”고 정리했다. 다들 비슷한 생각이었다. 한국축구의 수준은 형편없었다. 명색이 국가대표 선수들인데, 경기시작 10분이 지나도록 제자리를 못 찾고 우왕좌왕했다. 그 사이 2골이나 먹…

흥국생명에게 지난 시즌은 마무리가 아쉬운 한 해였다. ‘거함’ IBK기업은행을 따돌리고 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어린선수들과 베테랑 자원의 절묘한 조화가 인상적이었기에 통합우승 실패의 아쉬움은 더욱 컸다. 시즌 전, “올해 목표는 …
서양화가 박병근이 18∼2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갤러리 라메르에서 ‘정물花’전을 연다. 영남대 응용미술과,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을 졸업한 작가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에서 30여 년간 휴대전화 디자이너로 일했으며, 5년 전부터 전업 작가로 활동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60여 점 …

현진건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제9회 현진건문학상 수상자로 하창수 소설가(57·사진)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작인 단편 소설 ‘철길 위의 소설가’는 기차와 철로에 대한 사색을 통해 인생을 비유하는 아름다운 문장들로 구성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제천’을 쓴 심봉순 소설가에게…
지난달 경북 경주 ‘동궁과 월지’ 발굴 현장에서 발견된 ‘왕궁 화장실’ 유적을 취재할 때 “기생충 알이 나왔거나 땅을 팔 때 냄새가 났는지”를 연구원들에게 물어봤다. 2003년 전북 익산 왕궁리 유적을 발굴한 전용호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관이 들려준 얘기가 문득 떠올랐기 때문이다…
![[임희윤 기자의 싱글노트]세 개의 음이 빚은 조화, 가슴팍을 쿡 찔러온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2/86707229.1.jpg)
2일(현지 시간) 66세를 일기로 별세한 미국 로커 톰 페티에 열광해 본 적 별로 없다. 어떤 가수들은 그렇다. 닐 영, 브루스 스프링스틴, 밥 딜런 같은 이들. 본토에선 슈퍼스타이지만 한국에선 소수의 팬만 존재하는 음악가. 왜일까. 강력하고 인상적인 기타 리프가 고막을 비집고 들…

크리스틴 나이젤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의 향기를 만드는 에르메스 유일의 전속 조향사다. 최근 서울 강남구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의 응접실에서 만난 그는 짙은 감색의 원피스와 하이힐 차림이었다. 그의 머릿결은 건강하게 찰랑였고, 원피스는 실루엣이 넉넉하면서도 몸매를 돋보이게 했…
![[맨 인 컬처]아이돌의 비밀병기, 낚싯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2/86707223.1.jpg)
서점을 거닐던 에이전트 28(조윤경)은 ‘월간낚시21’ 표지에서 아이돌그룹 ‘블락비’ 멤버 재효(27)를 발견했다. 재효는 사진 속에서 무게 10kg짜리 부시리를 들고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었다. TV를 틀자 이번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목 오후 11시)에서 래퍼 …
미국 해군 이지스함이 남중국해 파라셀 제도를 항행하자 중국이 군함과 군용기를 동원해 맞대응했다. 미 CNN은 10일(현지 시간) 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 구축함 채피가 파라셀 제도 인근에서 중국의 과도한 해상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항행의 자유’ 작전을 전개했다”고 …
카를레스 푸지데몬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의 의회 연설이 예고된 10일 오후 6시가 가까워지자 그가 진짜 스페인으로부터 분리·독립을 선언할지를 놓고 의회 안팎의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카탈루냐 의회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던 BBC는 “카탈루냐 의회가 이토록 전 세계의 관심을 받은 건 …

“오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투표를 다시 한다면 탈퇴에 투표하시겠습니까.” 10일 영국 LBC 라디오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사회자 이언 데일의 돌발 질문에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사진)는 “가정을 전제로 한 질문엔 답변하지 않겠다”고 피했다. 사회자가 재차…

‘살면서 본 영화가 10편도 안 된다’는 60대 소설가와 40대 영화감독. 별 공통점 없는 조합이다. 두 사람을 묶어준 건 380년 전의 역사, 병자호란이다. 지난겨울, 둘은 남한산성에서 처음 만났다. 촬영 현장에서 악수 한 번 한 게 전부였지만 이들 사이에는 묘한 ‘동지애’가 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