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석림회, 학생 72명에 장학금
고려대 교수로 구성된 장학재단 ‘석림회’는 14일 오후 고려대에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 72명에게 장학금 약 1억7000만 원을 지급했다. 석림회는 1970년 후학 양성을 목적으로 만들었다. 900명이 넘는 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매달 교수들의 급여에서 우선 공제해 …
-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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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수로 구성된 장학재단 ‘석림회’는 14일 오후 고려대에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 72명에게 장학금 약 1억7000만 원을 지급했다. 석림회는 1970년 후학 양성을 목적으로 만들었다. 900명이 넘는 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매달 교수들의 급여에서 우선 공제해 …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48·사진)가 석좌교수에 임명됐다. 서울대 최초의 여성 석좌교수다. 서울대는 김 교수를 비롯해 노태원(물리·천문학부), 현택환(화학생명공학부), 정덕균 교수(전기·정보공학부) 등 4명을 석좌교수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대 석좌교수 임명은 8년 …
◇한국지반공학회(회장 정상섬)는 17∼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계 89개국 지반공학회가 참가하는 제19차 세계지반공학대회를 연다. ◇한국여기자협회(회장 채경옥)는 15일 오후 2시 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언론사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2017 기자가 되는 길…

“태안에 갔더니 이제 완전히 청정 바다를 되찾았더군요. 10년 전 크리스마스이브 당시 절망의 바다를 메웠던 자원봉사자들의 물결이 생각나네요.” 2007년 12월 24일 오전 당시 대학생이었던 유정훈 씨(36)는 자원봉사 모임을 인솔해 충남 태안의 기름유출 현장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

“혁명의 시대를 지나 국민 각자가 제자리서 제 역할하는 ‘생활법치’ 시대로 나가야 합니다.” 성낙인 서울대 총장(67·사진)은 1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신간 ‘헌법과 생활법치’를 출간하며 가진 인터뷰에서 “대통령을 탄핵한 ‘촛불 정국’에서 벗어나 이제는 갈등과 말…
◇김막엽 씨 별세·정형근 전 국민은행 지점장 호년 전 우리은행 지점장 형호 현대산업개발 부장 향순 향례 향선 씨 모친상·혜림 구글 본사 시니어디자이너 조모상·서종필 전 종합해사 대표 주영준 농협중앙회 국장 장모상=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4시 반 02-3010-2262 …

“프랑스와 독일에서 ‘아리랑’을 부르면 우리말을 모르는 외국인들도 후렴구를 다 따라 불러요. 그들이 진중하게 우리 민요를 감상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놀라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인 이춘희 명창(70)은 한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 통하는 소리꾼이다. 그가…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가 21연승을 달리며 아메리칸리그 최다 연승 신기록을 수립했다. 클리블랜드는 14일 디트로이트와의 안방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클리블랜드는 2002년 오클랜드가 세운 아메리칸리그 최다 20연승을 넘어섰다. 메이저리그를 통틀어서는 1935년 시카고 컵스가 수립한…

“한국 축구를 위해 어떤 형태로든, 어떤 일이든 기여할 용의는 있다.” 최근 한국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 영입 논란을 빚었던 거스 히딩크 2002년 한일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71·사진)이 입을 열었다. 히딩크재단 관계자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이 나왔지만 본인이 직접 얘기를 한…

KIA 이민우(사진)가 뜻밖에 얻은 1군 데뷔전에서 승리하며 선발 기회를 준 팀에 보답했다. KIA는 14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와의 방문 경기에서 11-2로 대승했다. 이날 원래 등판할 예정이었던 임기영 대신 선발로 나온 이민우는 6이닝 동안 2실점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홈런 …

kt의 ‘늦바람’이 무섭다. kt는 13일 현재 45승(86패)밖에 거두지 못해 승률 0.344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이다. 하지만 시즌 막판 기세를 올리며 ‘가을야구’ 판도까지 흔들고 있다. kt는 지난달 26일 삼성과의 2연전을 시작으로 8번의 2연전에서 단 한 번도 ‘스윕패…
중앙선 근처에서 토트넘(잉글랜드) 공격수 손흥민(25)이 질주를 시작하자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모인 토트넘 팬들은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 온 손흥민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다. 왼쪽 측면을 허문 손흥민은 좁은 슈팅 각도에서도 …
▽프로야구 △사직: KIA 임기영-롯데 린드블럼 △수원: LG 임찬규-kt 정성곤 △잠실: SK 다이아몬드-두산 장원준 △마산: 삼성-NC △대전: 넥센 밴헤켄-한화 윤규진(이상 18시 30분) ▽프로배구 KOVO컵 △현대건설-흥국생명(16시) △OK저축은행-현대캐피탈(19시·이상 …

여자정구 명가 NH농협은행이 올 시즌 코트를 지배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14일 경남 창녕에서 끝난 추계 실업연맹전 결승에서 대구은행을 2-0으로 누르고 정상에 섰다. 이로써 NH농협은행은 올 들어 춘계 실업연맹전, 회장기, 대통령기, 국무총리기에 이어 시즌 5번째 우승을 차지했…
한국 테니스의 산실인 제61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대회가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장호장충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장을 두 차례 지내고 사재를 털어 장충코트를 마련했던 고 장호 홍종문 회장이 1957년 창설했다. 오랜 역사 속에서 이덕희, 김봉수, 전미라…

“전통의 동아일보 공주백제마라톤이 모든 참가자에게 행복한 축제가 되길 기대합니다.” 육종명 공주경찰서장(사진)은 14일 “마라톤 참가자와 시민들의 교통 편의 및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주경찰서는 행사 당일인 17일 경찰력을 대거 투입해 마라톤 참가자들의 안전과 …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공주에서 동아일보 2017 공주백제마라톤대회를 개최해 기쁩니다.” 오시덕 공주시장(사진)은 14일 “마라톤 참가자들이 공주의 청정 마라톤 코스를 달리면서 백제의 역사와 문화, 관광도시 공주의 진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참가자 모두 금강 들녘의 가을…

첫술에 배를 채울 순 없었다. 1년 9개월의 군 복무 후 돌아온 한국 골프 간판스타 배상문(31)이 자신의 복귀 첫 라운드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배상문은 1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33회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

달리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찬란한 백제문화의 향기를 느끼며 탁 트인 대로를 질주할 수 있다면 즐거움이 더할 법하다. 동아일보 2017 공주백제마라톤(공주시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공동 주최)이 17일 오전 9시 공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 총성을 울린다. 7000여 명의 마스터스 마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