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선수 흐름 탄 대한항공, ‘빅게임 징크스’ 털어내다
3위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은 27일 2위 삼성화재전을 앞두고 “오늘은 승점 6점짜리 경기”라고 규정했다. 선수단과 프런트 전체가 결연함을 가득 안고, 대전 충무체육관으로 들어왔다. 그럴 만도 한 것이 대한항공이 이날 삼성화재를 잡으면, 승점 1점 차로 따라붙게 된다. 또 하나의 놓칠 …
-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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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은 27일 2위 삼성화재전을 앞두고 “오늘은 승점 6점짜리 경기”라고 규정했다. 선수단과 프런트 전체가 결연함을 가득 안고, 대전 충무체육관으로 들어왔다. 그럴 만도 한 것이 대한항공이 이날 삼성화재를 잡으면, 승점 1점 차로 따라붙게 된다. 또 하나의 놓칠 …
![[이경호의 미야자키 리포트] 1인3역 양의지, “포수니까 괜찮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2/27/88893310.3.jpg)
야구현장에는 ‘투수는 왕족, 외야수는 귀족, 내야수는 평민, 포수는 노예’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포수가 힘들고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의미다. 스프링캠프에서 포수는 시즌 때 보다 더 고되다. 투수들은 전지훈련 기간 불펜에서 서서히 투구수를 늘려간다. 포수는 다른 야수들이 타격 훈련에 …
![[베이스볼 피플] ‘익어가는 벼’ kt 고영표 “2년차 징크스? 내게는 과분한 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2/27/88893293.3.jpg)
kt 사이드암 투수 고영표(27)에게 2017년은 프로 인생에 절대 잊지 못할 한해였다. 풀타임 선발로 첫 기회를 잡았을 뿐만 아니라 팀 내 토종선발의 한축이라는 평가까지 들으며 개인적으로 뜻 깊은 한 시즌을 보냈다. 그가 지난해 거둔 성적은 8승(12패) 방어율 5.08이다. kt의…
![[장은상의 여기는 애리조나] 타격폼 변화 추신수, “시작한 건 끝을 봐야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2/27/88893265.3.jpg)
올해로 메이저리그 14년 차를 맞게 된 추신수(36)는 자신의 야구인생에 손꼽힐만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이제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완성시키는 데 상당 부분을 차지한 기존 타격폼을 버리고, 새로운 타격폼 습득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추신수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타격폼은 바…

“(최)준석아, 이제 이것도 좀 치자.” NC 김경문(60) 감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인근의 란초쿠카몽가에서 진행된 팀의 2차 스프링캠프 훈련 첫 날, 애제자 최준석(35)을 유독 살뜰하게 챙겼다. kt와 연습경기가 끝난 후 따로 남아 ‘티 배팅’을 치고 있는 그에게 ‘라이브 …

롯데의 3루수 경연은 끝없는 연장전이다. 황재균(kt)이 2016시즌을 끝으로 프리에이전트(FA)가 되어 팀을 떠났을 때의 막막함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2017년을 메이저리그 도전으로 보낸 황재균이 kt 이적을 선택하자, 이제 어떻게든 대안을 안에서 찾아야 될 형편이다. 롯데는…

KIA는 지난해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이룬 덕분에 연말 각종 시상식마다 주인공이 됐다. 그 대미를 장식한 무대는 KBO의 공식행사인 골든글러브였다. 지명타자를 포함한 총 10개의 황금장갑 중 무려 5개를 KIA가 독식했다. 특히 치열한 경합이 펼쳐진 외야에선 간판타자 최형우와…
▽프로농구 △SK-KGC(잠실학생체육관) △kt-오리온(부산사직체육관·이상 19시)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17시·수원체육관) 남자부 △KB손해보험-OK저축은행(19시·의정부체육관)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KB스타즈(19시·부천체육관) ▽테니스 여수오픈(…
![[단독]한반도 진격 꿈꿨던 광복군 ‘독수리 작전’ 中시안 훈련지 찾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2/28/88894612.2.jpg)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미국의 전략첩보부대(OSS)가 공동으로 추진한 한반도 진공 계획 ‘독수리 작전(Eagle Project)’이 실제 준비됐던 중국 산시성 시안시의 광복군-OSS 훈련 장소가 처음 확인됐다. 동아일보는 단국대 동양학연구원과 함께 지난달 27∼30일 시안시의 두취(杜曲…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 등 북측 고위급 대표단이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7일 돌아가면서 평창 겨울올림픽을 맞아 한국 땅을 밟은 북한 인사가 모두 되돌아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남북이) 대화를 상시적으로 할 수 있는 환경은 만들어졌다”고 평가하면서도 “김영철과 …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66·구속 기소)에게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 원을 구형했다. 징역 30년은 유기징역 최고형이다. 앞서 검찰은 최순실 씨(62·구속 기소)에게 징역 25년 및 박 전 대통령과 같은 벌금 1185억 원을 구형했다. 법원은 최 씨에게 징역 20년과 벌금 18…

올해 7월부터 직장인들의 삶이 바뀐다. 근로시간 단축으로 회사에 있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남는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데 쓴다면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이 가능해진다. 전 세계에서 대표적으로 일에 빠져 사…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가 숨진 채 버려진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일본군이 한국인 위안부를 학살했다는 증언과 기록은 있었지만 학살 직후 영상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서울시와 서울대 인권센터 정진성 교수(사회학과) 연구팀은 27일 1944년 9월 중국 윈난(雲南)성 텅충(騰沖)…

“미국 군관들의 요청에 따라 비밀훈련을 받은 학생들을 실제로 실험해 볼 목적으로 두곡(두취)에서 다시 동남쪽으로 40리 떨어진 종남산(중난산)의 한 고찰(비밀훈련소)까지 자동차로 갔다. 산기슭까지 가서 다시 5리가량 걸어서 도착했다.” 백범 김구 선생의 1945년 8월 ‘백범일지’…
근로시간 단축은 노동시장의 대변혁을 예고한다. 대기업은 사전에 대비한 곳이 많지만 고용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에는 ‘발등의 불’이다. 제도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자칫 사업주가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사업주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Q. 노사가 합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27일 통과시킨 근로시간 단축안이 시행되면 직장인의 근로 형태에 획기적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대적 화두가 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과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일각에선 과연 실효성이 있겠느냐는 지적도 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1박 2일 밤샘 조율 끝에 27일 새벽 근로시간 단축안을 전격 처리한 것은 2월 임시국회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함 때문이었다. 대법원이 3월 근로시간 단축 관련 판결을 선고하면 법 제도 미비 속에 노동시장이 대혼란에 빠질 우려가 높았다. 김영철 북한 …
독일 프랑스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은 나라별로 다른 근로시간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나 고령화 등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노사가 만족할 만한 유연성을 어떻게 확보할지에 초점을 맞춰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독일은 휴식 시간을 제외하고 1일 8시간을 초과해서는 안…

주요 기업 인사팀에 27일은 어느 날보다 ‘긴 하루’였다. 새벽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근로시간 단축 법안 때문이었다. 빙과류 업체 관계자는 “7월은 아이스크림 성수기라 생산라인에선 초과근무를 해야 수요를 감당할 수 있었다. 당장 인력 공백이 문제라 급히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3월 31일 구속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66)의 1심 재판은 같은 해 4월 17일 기소된 이후 317일 동안 이어졌다. 27일까지 공판준비기일을 빼고 총 100회의 재판이 열렸고 증인 138명(중복 포함)이 법정에서 증언했다. 첫 정식 재판은 지난해 5월 23일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