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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U-19 남자배구, 세계선수권 첫 경기서 쿠바 3-0 완파

    한국 U-19 남자배구, 세계선수권 첫 경기서 쿠바 3-0 완파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19 세계선수권대회 첫판에서 쿠바를 제압했다.김종일 감독이 지휘하는 U-19 남자배구는 25일(한국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치러진 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쿠바에 3-0(25-21 25-2…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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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미국행 현실화하나…“토트넘, 이적료 280억원 책정”

    손흥민, 미국행 현실화하나…“토트넘, 이적료 280억원 책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손흥민(33)의 몸값으로 최소 1500만 파운드(약 280억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24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토트넘은 1500만 파운드에서 2000만 파운드 사이의 이적료면 손흥민의 이적을 받아…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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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영, LPGA 스코틀랜드 오픈 첫날 공동 7위…선두와 2타 차

    김세영, LPGA 스코틀랜드 오픈 첫날 공동 7위…선두와 2타 차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김세영은 25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2개를 적어 4언더파…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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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판승 사나이’ 이준환, 하계 U대회 유도 남자 81㎏급 동메달

    ‘한판승 사나이’ 이준환, 하계 U대회 유도 남자 81㎏급 동메달

    ‘한판승 사나이’ 이준환(포항시청)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유도 남자 81㎏급에서 동메달을 따냈다.이준환은 25일(한국시간) 독일 에센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 U대회 유도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한판승의 사나이’답게, 이준환은 …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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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장 ‘염소 냄새’ 강할수록 더 깨끗? “천만의 말씀”

    수영장 ‘염소 냄새’ 강할수록 더 깨끗? “천만의 말씀”

    ‘7말8초’,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이번 여름이 남은 인생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이 될 것”이라는 말을 입증하려는 듯 해가 갈수록 폭염의 강도가 올라간다. 이럴 땐 수영장에 몸을 담그는 것만큼 상쾌한 일이 없다. 그런데 파란 수영장의 물은 청량한 그 느낌처럼 깨끗할까.매년 여름…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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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바르셀로나 일본 일정 재추진 가능성…“고베전 비용 지급”

    FC바르셀로나 일본 일정 재추진 가능성…“고베전 비용 지급”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바르셀로나의 일본 투어가 재추진될 가능성이 제기됐다.바르셀로나의 ‘2025 아시아투어’ 프로모터인 디드라이브는 25일 “바르셀로나가 전면 취소했던 일본 프로축구 J1리그 비셀 고베 일정을 다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프로모터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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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은 ‘부상’, 이정후·김혜성은 ‘부진’…흔들리는 코리안 빅리거

    김하성은 ‘부상’, 이정후·김혜성은 ‘부진’…흔들리는 코리안 빅리거

    한국인 빅리거들이 힘겨운 후반기를 보내고 있다. ‘맏형’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은 어깨 부상을 털고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돌아왔으나 종아리, 허리 등 잔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동갑내기 절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LA 다저스)은 타격감이 뚝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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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맞대결 처음이지”… ‘현의 노래’ 울려퍼진다

    “우리 맞대결 처음이지”… ‘현의 노래’ 울려퍼진다

    2010년 5월 23일에는 모든 프로야구 팬들의 시선이 대전구장으로 향했다.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두 왼손 에이스 한화 류현진(38)과 SK(현 SSG) 김광현(37)의 선발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팬들이 ‘하늘이 만들어 준 대결’이라며 기대했던 그 경기는 결국 열리지 못…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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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리그로 ‘역수출’ 페디… 두 시즌 못 버티고 방출

    빅리그로 ‘역수출’ 페디… 두 시즌 못 버티고 방출

    한국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후 ‘역수출 신화’를 썼던 오른손 투수 에릭 페디(32·사진)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두 시즌을 버티지 못했다. 세인트루이스는 24일 페디를 지명양도(Designated For Assignment) 했다고 발표했다. 페디는 전날 …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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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MLS로 이적하나… 美매체 “LA FC 영입 추진”

    손흥민, MLS로 이적하나… 美매체 “LA FC 영입 추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 FC가 손흥민(33·토트넘·사진)의 영입을 강력히 추진 중이라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애슬레틱’은 24일 “LA FC가 몇 주 안에 손흥민을 데려오기 위해 많은 힘을 쏟고 있다. (토트넘과 LA FC는) 이적…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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