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우승, 올해 축구계 ‘8대 기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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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프로야구 KT 강백호(26)가 글로벌 에이전시와 계약했다. 파라곤 스포츠 인터내셔널은 13일 강백호와의 계약 소식을 알리며 “한국의 야구 스타 강백호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라곤 스포츠 인터내셔널…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 강백호(26·KT 위즈)가 해외 에이전시와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염두에 둔 움직임으로 보인다.파라곤 스포츠 인터내셔널은 13일 자사 SNS에 강백호와의 계약 사실을 공개하며 “한국의 야구 스타 강백호를 우리 팀에 영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주전이 아닌 후보 자원들과 묶여 선발로 출전했다.김민재는 13일(한국 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레치그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라스호퍼(스위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 요나탄 타와 교체되기 전…

골퍼 배소현(32·사진)의 손가락에는 두 개의 작은 문신이 새겨져 있다. 오른손 새끼손가락엔 가족들의 이니셜이, 왼손 중지엔 ‘카르페디엠(Carpe diem·현재를 즐겨라)’이란 문구가 적혀 있다. 2011년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입회한 배소현이 이듬해인 2012년…

501일 만에 다시 열린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오른쪽 사진)와 다루빗슈 유(39·샌디에이고·왼쪽 사진)의 ‘미니 한일전’은 이번에도 1안타, 1삼진으로 끝났다. 이정후는 12일 샌디에이고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 팀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상대 선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발탁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태극마크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12일 국제축구연맹(FIFA)의 ‘협회 변경 플랫폼’에 따르면 카스트로프의 소속이 독일축구협회에서 대한축구협회로 11일 변경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가 2025∼2026시즌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가 아닌 콘퍼런스리그에 출전하게 됐다. 콘퍼런스리그는 유로파리그보다 낮은 레벨의 유럽 클럽대항전이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11일(현지 시간) UEFA의 콘퍼런스리그 강등 …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장기인 외곽슛 난조에도 괌을 완파하고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에 진출했다.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8강 결정전에서 괌을 99-66으로 꺾었다.이번 대회는 16개 팀…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박해민이 수비 도중 왼쪽 발목을 다쳐 경기에서 빠졌다.박해민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8회말 수비 도중 왼쪽 발목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8회말 2사 1, 2루에서 KT 대타 오윤석이 외야 …

김새로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시즌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김새로미는 12일 인천 강화군의 유니아일랜드 골프&스파 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 2부투어인 드림투어 유니아일랜드 골프&스파 리조트·세기P&C 12차전(총상금 7000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