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중 10개월 골프-2개월 야구”… 이도류 꿈, 굿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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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와 2-2로 비겼다. 손흥민은 A매치 136경기로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올랐고, 오현규는 역전골을 기록했으나 막판 동점골을 허용했다.

에런 저지(33·뉴욕 양키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359호 홈런을 쏘아 올려 양키스 ‘전설’ 요기 베라를 넘어섰다. 저지는 10일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MLB 안방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솔로포를 터뜨렸다. 0-0이던 1회말 1사 주자 없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미국 원정 평가전 일정을 마친 뒤 곧바로 귀국하지 않고 현지에 남아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지 답사에 나선다.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K리거 9명 등으로 구성된 대표팀 선수단은 11일 오후 4시 5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하지만 홍명보 감독…

이민성호가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의 겔로레 델타 시도아르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 예선 J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한화 오른손 투수 문동주(22)는 6일 대구 삼성전에서 삼진 9개를 잡고도 팀 ‘맏형’ 류현진(38)에게 뒤통수를 살짝 맞았다. 7회말 올 시즌 홈런 선두 디아즈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뜬공으로 잡아냈으나 유인구에 방망이를 내지 않은 강민호를 볼넷으로 1루에 내보낸 채 마운드에서 내려왔…

미국을 2-0으로 제압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북중미의 또 다른 강호 멕시코를 상대로 두 경기 연속 ‘클린시트’(무실점 경기)에 도전한다. 10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활약이 관건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 오전 10시 30분 미국 테…

한국 리커브 양궁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확보했다. 파리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던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은 9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을 슛오프 접전 끝에 5-4로 이겼다. 한국은 10일 광주 5·18…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20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정후는 9일 애리조나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2점 홈런을 날렸다. 0-3으로 뒤진 2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오른손 선발 투수 네빌 크리스맷(31)의…

한국 탁구의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마카오 챔피언스 첫 경기에서 접전 끝에 역전패를 당하며 16강행이 좌절됐다.신유빈(세계랭킹 17위)은 9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오도 사쓰키(일본·세계랭킹 10위)와 맞붙어 2-3(1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구단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키움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1만4773명이 입장해 구단 시즌 최다 누적 관중 81만910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키움의 종전 시즌 최다 관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