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훈련중 프로야구 지명…이도류 꿈꾸는 ‘천재 소녀’ 박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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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 단양대회가 20일 충북 단양군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올해 실업배구 마지막 대회로 남녀부 총 14개 팀이 6일 동안 우승 경쟁을 펼친다.남자 1부에는 국군체육부대(상무), 부산시체육회, 영천시체육회, 현대제철, 화성시청이 참가하며 풀리그를 통해 …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 3라운드 셋째 날 나란히 쓴맛을 봤다.하나카드는 지난 16일 경기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과의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3라운…

살을 빼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왜 그런지는 정확히 모른다. 막연히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최근 과학자들이 운동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숨은 비밀을 밝혀냈다.운동할 때 생기는 특별한 분자 ‘Lac-Ph…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유격수 김하성이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멀티히트를 작성했다.애틀랜타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2025 MLB 원정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서 6-3으로 이겼다.김하성은 6번 타자로 선발…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몰디브를 꺾고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 진출을 확정했다.한국은 지난 16일(현지 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몰디브와의 제1회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84-16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위 한국(2승…

프로축구 K리그1(1부)의 ‘현대가(家) 라이벌’ 전북과 울산이 한 시즌 만에 정반대 상황에 놓였다.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른 끝에 K리그1에 잔류한 전북은 올 시즌 ‘조기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울산은 강등권으로 추락할 위기에 놓여 …

‘인간새’ 아먼드 듀플랜티스(25·스웨덴)가 개인 통산 14번째 세계 기록을 세우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듀플랜티스는 15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m30을 넘어 자신이 지난달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세운 종전 세계 기록(6…

“아버지를 사랑해주셨던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 이 상은 아버지 개인의 상이 아니라 아버지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과 함께 나누는 상이다.”고 유상철 전 인천 감독(1971∼2021)의 아들 선우 씨(25)는 16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프로배구 컵 대회 여자부도 국내 팀과 국내 선수만으로 치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국제배구연맹(FIVB) 승인을 받아 21일부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경기를 정상적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FIVB는 ‘세계선수권대회 종료 후 3주가 지나기 전에는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T 위즈를 누르고 정규시즌 1위 확정 매직넘버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LG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10-6으로 이겼다.2연승을 거둔 선두 LG(81승 3무 50패)는 정규시즌 1위 확정 매직넘버 8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