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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킬로이, 우즈와 1대1 맞대결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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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0-30 09:07
2012년 10월 30일 09시 07분
입력
2012-10-30 08:57
2012년 10월 30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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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왼쪽)-매킬로이.
[동아닷컴]
'차세대 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의 맞대결을 승리로 이끌었다.
매킬로이는 29일 중국 정저우의 진사 레이크 골프장(파72·7천32야드)에서 메달 매치플레이 방식(두 선수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한 뒤 낮은 스코어를 기록한 선수가 승리)으로 열린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4언더파 68타를 적어낸 우즈를 1타차로 제쳤다.
골프 세계랭킹 1위인 매킬로이는 이로써 지난 11일 터키에서 열린 월드골프 파이널에서 6타차 완패를 당했던 아쉬움을 18일만에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
매킬로이와 우즈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각각 4승과 3승을 올리며 좋은 컨디션을 보인 바 있다. 특히 매킬로이는 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했고,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에서도 상금 랭킹 1위를 달렸다.
9번홀까지의 전반전에서 매킬로이는 2타를 앞섰다. 우즈는 12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1타 차로 따라붙었다.
마지막 18번홀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진 매킬로이와 달리 우즈는 페어웨이에 안착, 동점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두 번째 샷이 그린 뒤로 넘어가 벙커에 빠졌고, 벙커샷은 절묘했지만 아쉽게 파에 그쳤다.
매킬로이도 파를 기록, 1타 차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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