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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매의눈’ 야신…김성근 감독, 그저 한곳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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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8 19:21
2011년 7월 8일 19시 21분
입력
2011-07-08 19:11
2011년 7월 8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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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김성근 감독이 경기를 진지한 표정으로 보고 있다.
문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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