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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턱돌이 아이돌급 인기? 이대호-홍성흔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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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8 20:32
2011년 4월 8일 20시 32분
입력
2011-04-08 20:22
2011년 4월 8일 2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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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 롯데의 경기에 앞서 훈련하던 이대호와 홍성흔이 넥센 턱돌이와 장난을 치고 있다.
목동|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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