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NBA 트레이드 마감…시몬스 거취는 결정될까
팀당 82경기를 치르는 미국 프로농구(NBA) 2021-22시즌이 어느덧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팀당 40경기 안팎을 소화하면서 순위 싸움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우승권에 도전하는 팀이 있다면 냉정하게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 하는 팀도 등장하기 마련이다. 자연스레 트레이드 시…
-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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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당 82경기를 치르는 미국 프로농구(NBA) 2021-22시즌이 어느덧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팀당 40경기 안팎을 소화하면서 순위 싸움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우승권에 도전하는 팀이 있다면 냉정하게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 하는 팀도 등장하기 마련이다. 자연스레 트레이드 시…
지난 시즌 프로농구 최대 화제는 대체 외국인으로 KGC에 합류한 제러드 설린저(30·204cm)였다. 지난해 2월 말 한국에 입국해 자가 격리를 거친 뒤 3월 초 KBL 무대를 밟은 설린저는 한국 무대를 ‘폭격’했다. 정규리그 10경기서 평균 26.3점 11.7리바운드 1.9도움…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3&D’(3점슛과 수비력이 최상급) 플레이어인 클레이 톰프슨(32·골든스테이트)이 긴 부상 재활을 마치고 941일 만에 코트에 복귀했다.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 클리블랜드의 NBA 정규리그. 2019년 6월 토론…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카이리 어빙(30·브루클린)이 자신의 복귀전에서 맹활약하며 3연패에 빠진 팀을 구해냈다. 브루클린은 6일 미국 인디애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인디애나와의 방문경기에서 129-121로 승리했다. 케빈 듀랜트(34)가 39득점 8리바운드 7어…
지난해 12월 29일 미국 텍사스주 도요타센터.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과의 방문경기에서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38·206㎝)는 센터로 선발 출전했다.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지만 센터 역할은 처음이다. 하지만 적극적인 골밑 플레이, 페인트존에서 림을 …
미국 프로농구 샬럿의 마일스 브리지스(왼쪽)가 3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스펙트럼센터에서 열린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골밑 슛을 시도하는 피닉스의 미칼 브리지스의 슛을 블록하고 있다. 이날 피닉스는 3쿼터까지만 뛰고 24점 7리바운드 3도움으로 활약한 에이스 데빈 부커의 활약에 힘입어 샬…
‘슛 도사’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가 158경기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미국프로농구(NBA) 3점슛 역사를 또 하나 작성했다. 커리는 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2021-22 NBA 원정 경기에서 3점슛 6개를 포함, 2…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2번째로 많은 우승을 차지한 샘 존스가 8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SPN 등 외신은 1일(한국시간) 존스의 타계 소식을 전하며 애도를 표했다. 존스는 1957년 데뷔해 보스턴 셀틱스에서만 12시즌을 뛰었다. 이 기간 동안 존스는 NBA 우승을 1…
31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경기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NBA 사무국은 3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던 덴버와 골든스테이트의 경기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덴버가 경…
시카고를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챔피언으로 이끈 캔디스 파커(35·사진)가 미국 AP통신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2008년 로스앤젤레스(LA) 유니폼을 입고 WNBA에 데뷔한 파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시카고로 팀을 옮긴 뒤 곧바로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경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NBA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두 팀은 당초 이날 AT&T 센터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또 발목을 잡았다.…
29일 농구공 하나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의 림을 통과하자 관중 1만8064명이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 안방 팀 골든스테이트의 가드 스테픈 커리(33)가 덴버와의 경기 3쿼터 종료 3.9초를 남기고 3점슛을 터뜨린 직후다. 커리는 이 골로 개인 통산 3000번째 3점슛을 기록했…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타 스테픈 커리(33)가 통산 3점슛 3000개 고지를 밟았다. 커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덴버 너기스와의 2021~2022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쿼터 종료 5초를 남기고 …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의 포워드 닉 클랙스턴(오른쪽)이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의 방문경기에서 상대 포워드 르브론 제임스의 수비를 넘어 슛을 시도하고 있다. 브루클린은 122-115로 이기며 시즌 22승(9패)째를 기록해 동부 콘퍼런…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스타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데이비슨 대학 후배인 이현중(21)이 연일 맹활약하며 현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데이비슨대 3학년인 이현중은 22일(현지시간) 열린 앨라배마 대학과의 미국 대학스포츠협회(NCAA)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3점슛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토론토 랩터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브루클린 네츠 경기가 취소됐다. NBA 사무국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이날 시카고로 원정을 떠나는 토론토는 경기 출전 가능 선수가 최소 8명에 미치지 못하기…
미국프로농구(NBA)가 코로나19 재확산에도 시즌 중단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ESPN을 통해 “현재는 시즌을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 NBA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미국 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
농구는 팀 스포츠다. 스타 한 명의 활약 여부에 팀 성적이 갈린다면 강팀으로 불리기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는 21일 왜 강팀인지 증명해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새크라멘토와의 안방경기에서 11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가 연패 사슬을 끊어내며 동부콘퍼런스 2위 자리를 수성했다. 시카고는 20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의 안방경기에서 115-110으로 이겼다. 코로나19 확진자 …
미국프로농구(NB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NBA 사무국은 20일(한국시간) NBA 경기 연기를 발표했다. 이날 열릴 예정이던 덴버 너깃츠-브루클린 네츠,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애틀란타 호크스, 뉴올리언즈 펠리컨스-필라델피아 세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