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서 류중일호 괴롭혔던 대만 투수, 애리조나 국제 유망주 ‘NO.1’ 선정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호투를 선보였던 대만 투수 린위민(2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팀 내 국제 유망주 중 가장 주목할 선수로 꼽혔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각 팀의 최고 국제유망주를 한 명씩 꼽는 기사를 게…
- 2024-01-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호투를 선보였던 대만 투수 린위민(2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팀 내 국제 유망주 중 가장 주목할 선수로 꼽혔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각 팀의 최고 국제유망주를 한 명씩 꼽는 기사를 게…
이정후(26)의 소속 팀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처음으로 프리에이전트(FA) 투수 영입에 성공했다. 지난해 후반기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류현진(37)과 한솥밥을 먹었던 조던 힉스(28)가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는다. ESPN, MLB닷컴…
LA 다저스는 12일 구단 소셜미디어에 “곧 보자, 서울!(See you soon,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내부 공사가 한창인 서울 고척스카이돔 사진을 올렸다. 다저스는 3월 20, 21일 고척돔에서 샌디에이고와 2024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개막 시리즈를…
이정후를 영입한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비시즌 동안 외야수 부문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둔 팀으로 꼽혔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12일(한국시간) 새 시즌을 앞두고 각 포지션에서 보강이 잘 이뤄진 팀들을 꼽았다. 팬그래프의 2023시즌 포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1년 앞둔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외야수 후안 소토(25)와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29)가 연봉 조정을 피해 1년 계약을 맺었다. MLB닷컴은 12일(현지시간) “소토는 양키스와 1년 3100만 달러(약 408억원)에, 알론소는 메츠와 1년 20…
메이저리그를 빛내고 있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에 대한 미국의 애정이 각별하다. 그의 반려견 ‘데코핀’도 미국 비자를 받았다. 람 이매뉴얼 주일미국대사는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오타니 반려견에게 가짜 비자를 선물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ESP…
선발 투수진을 구축한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프리에이전트(FA) 신분인 류현진(37)에게 관심을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MLB닷컴은 12일(한국시간) 데이비스 스턴스 메츠 구단 야구운영 부문 사장과의 화상 인터뷰 내용을 소개하면서 “메츠가 류현진, 마이클 로렌조 등…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활약을 펼친 배지환(25)이 새로운 동기부여를 갖고 새 시즌을 준비한다. 배지환에게 2023시즌은 자신도 빅리그에서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한 시즌이었다. 2018년 3월 피츠버그와 계약한 뒤 ‘미완의 대기’에…
메이저리그(MLB)에서 확고한 주전 자리를 노리는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에게는 올해 ‘동기부여’가 될 만한 일들이 많이 있다. 함께 빅리그 무대를 누빌 한국 선수들이 늘어났고, 평생의 반려자도 맞이했다. 배지환은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2024시즌을 준비하는 남…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2024시즌을 앞두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배지환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지난해 빅리그에서 풀타임을 뛴 경험을 토대로 올해는 더 좋은 활약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2018년 3월 …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의 경기 시간이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1일(이하 한국시간) 2024시즌 개막전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3월20~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2연전 경기 시각은 오후 7시5분이다. 미국 현지(동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가치가 7년 최대 1억5000만 달러(약 1982억원)에 달한다는 평가가 나왔다.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샌디에이고 담당 기자 데니스 린은 11일(한국시간)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기사를 …
“시속 150km대의 패스트볼은 많이 봤지만 그렇게 회전량이 많은 공은 난생처음이었다. 만약 포수가 받지 않는다면 백네트까지 뚫고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에서 일본의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이마나가 쇼타(31·사…
2023시즌 종료 후 프리에이전트(FA·자유계약선수)가 된 최지만(33)이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이적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지난 9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있는 후보로 최지만,…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새 시즌을 맞이하는 고우석(26)이 등번호 21번을 단다. 샌디에이고 구단이 10일(한국시간) 공개한 2024시즌 40인 명단 등번호에 따르면 고우석은 21번을 배정 받았다. 고우석은 KBO리그 LG 트윈스 시절엔 19번을 달고 뛰었다. 국가대표팀…
이정후와 계약기간 6년에 총액 1억1300만달러 초대형 계약을 맺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스토브리그 중간 평가에서 ‘D-’로 혹평을 받았다. ESPN은 9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의 스토브리그 중간 평가를 하면서 샌프란시스코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미네소타 트윈…
지난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최지만이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트레이루머스(MLBTR)는 9일(한국시간) 2024시즌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을 후보자들 5명을 뽑았는데, 최지만이 명단에 포함됐다. 매체는 최지만에 대해 “지난 시즌 부상으로…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4)이 2024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배지환의 소속사 나우아이원매니지먼트는 “배지환이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귀국해 한국에서 세 달 여의 시간을 보낸 배지환은 부산의 드림스포츠아카데미에…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게 된 고우석(26)이 팀 내에서 마무리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예상이 나왔다.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9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의 2024시즌 40인 로스터(선수 명단)를 예상하며 새롭게 팀에 합류한 고우석에 대한…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홈구장 오라클파크를 찾은 외야수 이정후(26)의 영상을 공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8일(한국시간) 이정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구단 공식 유튜브에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16일 열린 이정후의 입단식날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