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566시간 봉사 계산착오 자진신고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30·요넥스)가 4일 예술체육요원으로 566시간의 봉사활동을 마쳤지만 등록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며 병무청에 자진신고 했다고 밝혔다. 이용대는 2008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수상으로 병역특례 해택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국가대표로 매년 수십 차례 국…
- 2018-12-0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30·요넥스)가 4일 예술체육요원으로 566시간의 봉사활동을 마쳤지만 등록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며 병무청에 자진신고 했다고 밝혔다. 이용대는 2008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수상으로 병역특례 해택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국가대표로 매년 수십 차례 국…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요넥스 레전드비전 행사는 배드민턴 유망주들에게 레전드들의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전 세계를 돌며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수백 여 명의 배드민턴 유망주가 초대되어 가까이에서 이용대, 린단 등 배드민턴 레전드들의 플레이를 눈으로…
지난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배드민턴 레전드들이 모인 2018 레전드 비전 월드 투어에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리총웨이가 참여해 배드민턴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은 ‘스팁어택챌린지’가 대표적이다. ‘스팁어택 챌린지’는 5명의 참가자들이 행사 주최사인 요넥스 브랜…
지난 1일, 전 세계 배드민턴 레전드 스타들이 모인 ‘2018 요넥스 레전드비전 월드투어’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간판스타인 이용대(요넥스)를 비롯해 린단(중국), 리총웨이(말레이시아), 타우픽 히다얏(인도네시아), 피터 게이드(덴마크) 등 5명의 선수들이…
한국 셔틀콕 남자 복식 기대주 최솔규(요넥스)와 서승재(원광대)가 2018 광주 코리아 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최솔규와 서승재는 2일 광주 광주여자대학교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남자복식 결승에서 포리웨이-왕지린(대만)에 2-1(21-12, 17-21, 21-18)…
한국 배드민턴의 기대주 안세영(광주체고 1년)이 국제무대에서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18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블랜차드타운에서 열린 아일랜드 배드민턴 인터내셔널시리즈 여자 단식 결승에서 김가은(삼성전기)을 2-0(26-24, 21-17)으로 눌렀다. 올들어 16세 고교생으로…
한국 배드민턴이 새 선장 찾기에 나섰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최근 신임 국가대표팀 감독 모집 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신임 사령탑은 내년 1월1일부터 2020년 9월30일까지 지휘봉을 잡는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새 감독에게 맡기겠다는 것이다. 자연스레 강경진 감독과는 …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현재 중국 푸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오픈선수권대회에 참가 중이다. 그러나 강경진 감독과 6명의 코치들은 대한배드민턴협회로부터 문자 메시지를 통해 ‘11월 23일 계약이 종료 된다’는 통보를 받았다. 대회에 참가 중인 선수들은 크게 동요하고 있다. 대표팀은 …
지난 8월 국제무대에 복귀한 배드민턴 황제 이용대(30·요넥스)가 시즌 두 번째 우승과 함께 세계랭킹 80위권 진입을 눈 앞에 뒀다. 이용대는 김기정(28·삼성전기)과 함께 지난 8월 개인자격으로 국제대회 투어에 복귀했다. 2016년 태극마크를 반납한 뒤 대한배드민턴협회 규정에 따라…
삼성전기가 제99회 전북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에서 남녀 일반부 우승을 휩쓸었다. 삼성전기는 12일 전북 익산 원광대에서 전국체육대회 사전 경기로 미리 열린 배드민턴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 선발을 3-0으로 누르고 지난해 우승에 이어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삼성전기…
“한국이 (결승에) 한 종목이라도 올라가야 할 텐데….” 코트를 지켜보던 그의 표정에는 걱정스러움이 흘렀다.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에 29명의 선수를 비롯한 대규모 일본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한 박주봉 감독(54)이었다. 박 감독의…
한국 셔틀콕 안방에서 열린 코리아오픈에서 2년 연속 노골드에 머물렀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남자복식, 여자단식, 혼합복식 3개 종목에 선수들이 나섰으나 모두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동메달 3개로 이번 대회 모든 일…
한국 배드민턴 혼합 복식의 새 희망으로 떠오른 서승재(21·원광대)와 채유정(23·삼성전기)은 ‘코트의 별종’으로 불린다. 둘 다 왼손잡이이기 때문이다. 배드민턴, 테니스 등에서 복식 파트너는 전체 선수의 80∼90%를 차지하는 오른손잡이끼리 묶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른손잡이와…
이용대(30·요넥스)와 김기정(28·삼성전기)이 2년 만에 출전한 코리아 오픈을 8강전에서 마무리했다. 이용대-김기정은 28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8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월드 투어 남자복식 8강전에서 호키 다쿠로-고바야시 유고(일본)에게 1-2(21-23 21…
경기를 1시간 정도 앞두고 연습장에 들어서는 그들의 손에는 아이스커피 잔이 들려 있었다. 엄격한 단체생활을 강조하는 과거 대표팀 시절에는 개별로 음료수 잔을 들고 훈련을 시작하는 건 상상하기 힘든 모습이었다. 27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남자 복식…
이용대(30·요넥스)와 김기정(28·삼성전기)이 세계랭킹 4위 일본 조를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용대-김기정은 27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8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월드 투어(총상금 60만달러) 남자복식 16강전에서 가무라 다케시-소노다 게이고(일본)를 …
배드민턴 남자복식 이용대(요넥스)-김기정(삼성전기)이 세계랭킹 4위 가무라 다케시-소노다 게이고(일본) 조를 넘고 2018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월드투어 8강에 안착했다. 이용대-김기정 조는 27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16강전에서 가무라-소노다 조를 2…
한국이 낳은 배드민턴 월드스타 이용대(30·요넥스)가 2년 만에 복귀한 코리아오픈(총상금 60만 달러·남자복식 1위 4만7400달러)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이용대와 김기정(28·삼성전기)은 26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8 빅터 코리아…
“인도네시아 스망앗(Semangat·화이팅)” 코트에는 인도네시아 관중의 응원 함성이 쉴 새 없이 메아리쳤다. 인도네시아의 셔틀콕 인기 스타인 앤서니 시니스카 긴팅이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남자단식 1회전을 치르고 있을 때였다. 긴…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이용대(요넥스)가 2년 만에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배드민턴 대회인 빅터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 이용대는 김기정(삼성전기)와 짝을 이뤄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 남자 복식에 출전한다. 이용대는 유연성과 함께 국가대표 고별무대였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