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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국제공항, 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연속 정상 등극

    인천국제공항, 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연속 정상 등극

    인천국제공항이 제62회 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11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은 전남 강진 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MG새마을금고를 3-1로 눌렀다. 안재창 감독이 이끄는 인천국제공항은 3월 봄철종별선수권에 이어 다시…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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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남자복식 강민혁-김원호,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배드민턴 남자복식 강민혁-김원호,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배드민턴 남자복식 강민혁-김원호(이상 20·삼성전기)가 2019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4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41위 강민혁-김원호는 26일(현지시간) 중국 우한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세계랭킹 15위 아론치아-소우이익(말레이시아)을 2-1(21-15 16-21 21-18)로…

    • 201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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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눈 부상, 셔틀콕 날린 상대선수 손해배상 판결

    배드민턴 눈 부상, 셔틀콕 날린 상대선수 손해배상 판결

    배드민턴경기를 하다 상대가 친 셔틀콕에 눈 부상을 당한 경우 스매싱을 날린 상대 선수가 손해를 일부 배상해야 한다는 이례적인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부(박광우 부장판사)는 최근 아마추어 동호인 A씨가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1심을…

    • 20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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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강 일본 배드민턴 이끄는 박주봉 감독 한일전 원정

    역대 최강 일본 배드민턴 이끄는 박주봉 감독 한일전 원정

    “4주 연속 아시아 국가를 돌고 있는 빡빡한 스케줄입니다. 내년 올림픽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현실이 더욱 실감납니다.” 박주봉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55)은 무척 바빠 보였다. 지난 2주 동안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했던 박 감독은 제3…

    •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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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프로야구 外

    ▽프로야구 △잠실: 두산 후랭코프-LG 차우찬 △문학: KIA 터너-SK 다익손 △대구: KT 금민철-삼성 헤일리 △고척: 한화 박주홍-키움 요키시(이상 18시 30분) △창원: 롯데 톰슨-NC 루친스키(19시) ▽골프 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7시·울산 보라CC) ▽…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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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에서 금 합작 ‘맏언니’ 장예나 정경은

    스위스에서 금 합작 ‘맏언니’ 장예나 정경은

    김천시청의 장예나(30)와 정경은(29)은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맏언니’ 콤비로 불린다. 대표팀에서 나이가 많기로는 남녀 선수를 통틀어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그만큼 풍부한 경험을 지녔다. 이들은 서로 다른 후배들과 짝을 이뤄 국제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다 2017년 …

    •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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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만 없었다’ 최고권위 전영오픈 아시아 초강세

    ‘한국만 없었다’ 최고권위 전영오픈 아시아 초강세

    전영오픈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배드민턴 대회다. 1889년 남녀복식과 혼합복식에서 3명의 우승자를 처음 배출한 뒤 100년 넘는 역사를 지녔다.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다보니 코트의 강자들이 총출동한다. 현시점에서 세계 배드민턴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무대가 되는 이유다. …

    •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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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가 끝나고 난 뒤, 팽팽했던 코트 위엔 아쉬움과 환희만…

    경기가 끝나고 난 뒤, 팽팽했던 코트 위엔 아쉬움과 환희만…

    9일(현지 시간)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전영오픈 배드민턴 여자 복식 준결승에서 중국 자이판과 천칭천 조(오른쪽부터)가 일본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 조를 2-0(21-18, 22-21)으로 꺾은 뒤 기뻐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4년 만에 메달을 한 개도 따내지 못…

    •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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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셔틀콕, 전영오픈 4년 만에 노메달

    한국 셔틀콕, 전영오픈 4년 만에 노메달

    올림픽효자종목으로 꼽혔던 한국 배드민턴의 새로운 대표팀은 아직 세계정상권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베테랑과 신예들의 조화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전영오픈에 도전했지만 결과는 4년 만에 ‘노메달’이었다. 안재창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019 전영오픈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

    •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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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틀콕 왼손커플’ 승승장구… “英서 일낸다”

    ‘셔틀콕 왼손커플’ 승승장구… “英서 일낸다”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정구 등 라켓 스포츠 복식 종목에서 왼손잡이끼리 파트너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왼손잡이 선수는 전체의 10% 내외로 적다보니 오른손잡이끼리 짝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의 만남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어 이상적인 조합으로 꼽힌…

    •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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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 이용대’ 서승재, 국제대회 2주 연속 우승

    ‘포스트 이용대’ 서승재, 국제대회 2주 연속 우승

    한국 배드민턴의 새로운 에이스 후보로 꼽히는 서승재(22·원광대) 채유정(24·삼성전기)과 함께 2주 연속 셔틀콕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서승재-채유정은 4일(한국시간) 독일 뮐하임에서 열린 2019 독일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혼합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1위 하피즈 파이잘-글…

    •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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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 이용대’ 서승재, 스페인 마스터스 ‘금·은’

    ‘포스트 이용대’ 서승재, 스페인 마스터스 ‘금·은’

    한국 배드민턴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서승재(22·원광대)가 2019 스페인 마스터스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연이어 목에 걸며 맹활약했다. 서승재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혼합복식 결승전에 채유정(24·삼성전기)과 함께 출전 왕지린-청지아(…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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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틀콕 강국’ 日 벽 뚫은 태극소녀들…인도네시아 마스터스 8강 진출 ‘이변’

    ‘셔틀콕 강국’ 日 벽 뚫은 태극소녀들…인도네시아 마스터스 8강 진출 ‘이변’

    일본은 최근 셔틀콕 강국으로 코트를 지배하고 있다. 한국 국가대표 시절 ‘배드민턴 황제’로까지 불리던 박주봉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국제경쟁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게다가 2020년 자국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전폭적인 투자가 이뤄지면서 전력이 급상승했다. 특히 일본 …

    •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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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민턴 손완호, 세계 최강 천룽 꺾고 새해 첫 대회 우승

    배드민턴 손완호, 세계 최강 천룽 꺾고 새해 첫 대회 우승

    한국 배드민턴 남자 단식의 간판 주자인 손완호(인천국제공항)가 새해 첫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5위 손완호는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국제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4위 천룽(중국)을 세트스코어 2-0 …

    •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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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100억원… ‘셔틀콕 코리아’ 든든한 지원군

    4년 100억원… ‘셔틀콕 코리아’ 든든한 지원군

    흔들리던 한국 셔틀콕이 새로운 날개를 달게 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일본 용품업체 요넥스와 후원 계약식을 가졌다. 계약 기간은 올해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4년에 후원 규모는 현금과 용품 지원을 합쳐 총액 100억 원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

    •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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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대, 배드민턴 대표팀 복귀 가능성↑…2020 도쿄 정조준

    이용대, 배드민턴 대표팀 복귀 가능성↑…2020 도쿄 정조준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으로 활약한 이용대(요넥스)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이 커졌다. 김철웅 요넥스 코리아 동승통상 사장은 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요넥스와 용품 후원 계약 체결식에서 이용대의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김 사장은 “이용대가 국가대표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2020년…

    •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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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배드민턴, 요넥스와 다시 손잡고 도쿄로

    韓 배드민턴, 요넥스와 다시 손잡고 도쿄로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배드민턴 전문 용품 업체인 일본의 ‘요넥스(YONEX)’와 4년간의 국가대표 선수단 공식 후원사 계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국가대표선수단 및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요넥스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후원 공식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와 …

    •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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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개 달고 도약 준비하는 한국 셔틀콕…대한배드민턴협회, 요넥스와 후원 계약

    날개 달고 도약 준비하는 한국 셔틀콕…대한배드민턴협회, 요넥스와 후원 계약

    흔들리던 한국 셔틀콕이 새로운 날개를 달게 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요넥스와 용품후원 계약식을 가졌다. 계약 기간은 2022년 12월말까지 4년에 후원 규모는 현금과 용품 지원을 합쳐 총액 100억 원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메인스…

    •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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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세 셔틀콕 주목하라’ 언니 모두 꺾은 안세영

    ‘16세 셔틀콕 주목하라’ 언니 모두 꺾은 안세영

    셔틀콕 천재 소녀‘ 안세영(16·광주체고 1년)은 자신의 사전에서 패배라는 단어를 지운 듯 했다. 실업팀, 고교 대학 선배들을 모조리 꺾고 대표팀 선발을 확정지은 그가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한국 배드민턴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24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안세영은 전날 …

    •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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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배드민턴 유망주들의 잊지 못할 첫 한국 나들이

    우크라이나 배드민턴 유망주들의 잊지 못할 첫 한국 나들이

    육상 장대높이뛰기의 전설인 ‘인간새’ 세르게이 붑카(55·우크라이나)는 한국과 인연이 깊다. 30년전인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그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선수권 우승을 밥먹듯 했던 그가 올림픽에서 딴 유일한 메달이다. 붑카는 1984년 LA올림픽에선 구소련의 보이콧 결정으로 불…

    •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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