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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장비도 갉아먹어”…우크라-러軍 괴롭히는 쥐떼들 (영상)

    “군사장비도 갉아먹어”…우크라-러軍 괴롭히는 쥐떼들 (영상)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대치가 이어지는 최전선에서 쥐 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쥐들은 양쪽 군인들이 구축한 참호와 잠자리를 파고들었다. 21일(현지시간) CNN은 최근 최전선에 배치된 우크라이나, 러시아 군인들이 소셜미디어(SNS)에 쥐 떼 관련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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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軍정보국 수장 “북한, 현재 러시아의 최대 무기 공급국”

    우크라 軍정보국 수장 “북한, 현재 러시아의 최대 무기 공급국”

    북한이 현재 러시아의 최대 무기 최대 공급국이라고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국 최고 책임자가 주장했다. 키릴로 부다노우 군사정보국장은 2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북한은 상당량의 포탄을 러시아에 전달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이로 인해 러시아…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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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물 입수에 푸틴 선거캠프 찾아간 여성들…“가족 돌려달라” 시위

    얼음물 입수에 푸틴 선거캠프 찾아간 여성들…“가족 돌려달라” 시위

    올 3월 대선에서 5선에 도전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72)이 19일 영하 5도의 날씨에도 얼음물에 입수했다. 최근 건강 이상설이 거듭되는 와중에 건재함을 과시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하지만 다음달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2년을 앞두고 남편, 아들 등을 전장에 보낸 …

    •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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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우크라 하르키우 지역 마을 점령”…우크라는 러 점령지 폭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 지역의 작은 마을을 점령했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하르키우 지역의 크라흐말노예 마을이 해방됐다”라며 “성공적인 작전을 펼쳤다”고 발표했다. 이곳은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

    •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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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트럼프에 “24시간 내에 종전? 키이우 와서 ‘공식’ 알려달라”

    젤렌스키, 트럼프에 “24시간 내에 종전? 키이우 와서 ‘공식’ 알려달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방문 초청장을 내밀면서 구체적인 조건을 달았다고 키이우인디펜던트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영국 방송 채널4 뉴스와 인터뷰에서 전직 미국 대통령(트럼프)이 한때 약속했던 대로 …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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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급 차이’ 무시하고…미국산 장갑차, 러시아 주력 전차 박살냈다

    ‘체급 차이’ 무시하고…미국산 장갑차, 러시아 주력 전차 박살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M2 브래들리 보병전투 장갑차가 기관포를 연사해 러시아의 주력 전차인 T-90을 파괴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동부 도네츠크주 스테포베 마을 인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브래들리가 러시아군의 T-90과 교전을…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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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침공 대비’ 나토, ‘31개국 9만명’ 군사 훈련 내주 시작…냉전 후 최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러시아 침공 시나리오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5월까지 넉달간 대규모 연합 훈련에 돌입한다. 31개국에서 병력 9만명을 동원해 냉전 이후 36년 만에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카볼리 나토 유럽연합군 최고…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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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2040년까지 트럭 이산화탄소 90% 감축 잠정 합의

    EU, 2040년까지 트럭 이산화탄소 90% 감축 잠정 합의

    유럽의회(EP)와 유럽연합(EU) 이사회 의원들이 2040년까지 7.5t 이상 대형 트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90% 감축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18일(현지시간) ESG투데이 등에 따르면 유럽은 트럭을 포함한 대형 차량의 온실가스 배출 기준을 강화하는 방안을 도입할 예정이다. 203…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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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왕실 건강 신호 ‘노란불’…찰스 국왕 입원 예정·케이트 왕세자빈 수술

    영국 왕실에 환자가 속속 발생하면서 왕실의 건강 신호에 노란불이 켜졌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의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앞두고 있으며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은 복부 수술을 마쳤다고 전했다. 케이트 왕세자빈은 지난 16일 복부 수술을 …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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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는 스웨덴 ‘파파쿼터제’, 野는 헝가리 ‘대출탕감’ 벤치마킹

    與는 스웨덴 ‘파파쿼터제’, 野는 헝가리 ‘대출탕감’ 벤치마킹

    18일 여야가 발표한 공약 중 상당수는 이미 외국에 도입된 정책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국민의힘이 발표한 ‘아빠 출산휴가 1개월 의무화’는 북유럽에 도입된 ‘아빠할당제(파파쿼터제)’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부부 합산으로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기간을 정하되 이 중 일정 기간은 …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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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 역성장’ 獨의 뼈아픈 자성… “佛처럼 연금-노동개혁 했어야”

    ‘0.3% 역성장’ 獨의 뼈아픈 자성… “佛처럼 연금-노동개혁 했어야”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의 2023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2020년 이후 3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자동차, 화학 등 제조업 수출 비중이 큰 독일 경제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전쟁 등에 따른 세계 에너지 가격 급등, 고금리 등 최근 세계 거시경제 악화 영향을 …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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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 3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에…“프랑스처럼 개혁 했어야”

    獨 3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에…“프랑스처럼 개혁 했어야”

    유럽 최대 경제 강국인 독일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3년 만에 마이너스로 고꾸라지자 경쟁국인 프랑스처럼 개혁을 서둘렀어야 했다는 뼈아픈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독일과 달리 지난해 경제가 1%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 프랑스에선 한국에서도 절실한 연금·노동·교육개혁이 속도를 내며 실업…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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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가족 사기단, 암표로 110억원 챙겨…검찰 기소

    英가족 사기단, 암표로 110억원 챙겨…검찰 기소

    에드 시런과 리틀믹스 등 유명 팝스타 콘서트의 암표를 팔아 110억원을 챙긴 ‘가족 사기단’이 법정에 서게 됐다. 17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영국 디클버러에 사는 마크 우즈(59)와 그의 처제 린다 체너리(51)가 3건의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여러 신분을 활용…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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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산’ 칼 빼든 프랑스…마크롱 “인구학적 재무장” 강조

    ‘저출산’ 칼 빼든 프랑스…마크롱 “인구학적 재무장” 강조

    프랑스의 출산율이 2차 세계대전 후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육아휴직 개혁과 불임 퇴치를 골자로 한 저출산 대책을 발표했다. 17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전날 파리 엘리제궁에서 개최한 ‘국민과의 만남’ 기자회…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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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국왕 전립선 비대증 치료…왕세자빈 복부 수술

    英 국왕 전립선 비대증 치료…왕세자빈 복부 수술

    영국 찰스 3세 국왕(75)이 내주 병원에서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영국 왕실이 밝혔다고 BBC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왕실은 국왕의 몸 상태는 양호하다면서 “짧은 요양 기간 국왕의 공개 일정은 연기될 것”이라고 전했다. 찰스 3세 국왕은 당초 18일 스코틀…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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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 자녀-獨출신 똑같이 무상보육… 출산 늘며 EU 인구1위 유지

    이민 자녀-獨출신 똑같이 무상보육… 출산 늘며 EU 인구1위 유지

    《獨 출산율 ‘1.25→1.46’ 비결유럽연합(EU)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독일은 1990년대까지만 해도 저출산 만성화로 노동력 부족에 시달렸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2005년 취임 직후 산업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적극적인 이민 정책을 폈고, 동시에 출산·보육 지원을 강화하며 1995…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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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단위 이민 늘자 출산율 반등… 육아휴직 정부가 지원”

    “가족단위 이민 늘자 출산율 반등… 육아휴직 정부가 지원”

    “독일 출산율 반등에는 이민 문턱이 낮아지면서 유입된 가족 단위 이주민이 크게 기여했습니다.” 독일 내무부 산하 연방인구연구소(BiB) 마르틴 부야르트 부국장(사진)은 3일(현지 시간) 헤센주 비스바덴 BiB 사무실에서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한국도 출산율을 올리려면 이주민에 대한 부정…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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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2.0’에 긴장한 서방…독일·일본은 발 빠른 물밑작업

    2024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세계가 트럼프 집권 2기를 대비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州)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면서다. 특히 과거 재임 시절 트럼프 전 대통령과 날을 세웠던 국가들 사이에선 …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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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다산국’ 프랑스, 최근 출산 급감…마크롱 “육아휴직 개편할 것”

    프랑스 출생아 수가 세계 2차 대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저출산 대책을 내놨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출산율 제고를 위한 육아 휴직 제도를 개편하겠다고 발표했다. 유럽의 대표적인 다산국었던 프랑스는 최근 출생아 수가…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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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가리 총리, EU 차원 우크라 지원 반대…“해 끼치면 안 돼”

    헝가리 총리, EU 차원 우크라 지원 반대…“해 끼치면 안 돼”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유럽연합(EU) 차원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거듭 반대했다. 16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오르반 총리는 이날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로베르토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와 공동기자회견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인 우크라이나를 돕는 일을 하고 싶다면 EU…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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