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지, 이틀 연속 노보기…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선두 유지
정윤지(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선두를 유지했다.정윤지는 31일 경기 양평의 더스타휴(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를 쳤다.정윤지는 이…
-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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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선두를 유지했다.정윤지는 31일 경기 양평의 더스타휴(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5타를 쳤다.정윤지는 이…

김아림이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둘째 날 공동 2위에 올랐다.김아림은 31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제80회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이로써 5언더파 13…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둘째 날 순위를 끌어올렸다.임성재는 31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이븐파 72타를 …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 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 첫날 공동선두에 오른 김아림(30)은 덤덤하게 남은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했다.김아림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의 아들 찰리 우즈(16)가 미국 주니어 골프 협회(AJGA)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찰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볼링 그린 스트림송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AJGA 주관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약 274억원)를 공동 7위로 시작했다.김시우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신인상을 ‘타야겠다’는 욕심보다는 꾸준히 성적을 내면 신인왕이 따라올 것 같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상 포인트 1위(373점)를 달리고 있는 정지효(19)는 신인 같지 않은 신인이다.정지효는 지난달 초 부산 동래베네스트에서 열린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4위를 했다…

정지효(19)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루키’지만 시즌 개막전부터 자신의 인상을 강하게 남겼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기 때문에 그동안 KLPGA투어에 초청 선수로 몇 차례 출전 경험은 있지만, 시즌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이 1부 투어 선수로서의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50)의 아들 찰리 우즈(16)가 미국 주니어 골프협회(AJGA)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찰리가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찰리는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볼링 그린 스트림송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AJGA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 …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우승 상금 1억8000만원) 2연패에 도전한다.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은 3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다.이 대회에 출전하는 120명 가운데 가장 눈길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이 29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 힐스(파72)에서 개막한다. 지난해부터 총상금을 1200만 달러(약 165억 원)로 올려 여자 대회 중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5년 만에 다시 우승할 수 있을지가…

이번 시즌 첫 우승을 거둔 박현경이 세계랭킹 49위로 도약했다.27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박현경은 지난주 57위보다 8계단 오른 49위에 이름을 올렸다.박현경이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재진입한 건 약 4개월 만이다.이번 시즌이 시작될 때 세계랭킹 44위였던 그는…

김영찬 골프존그룹 회장(사진)이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아이엔씨가 발표한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선정됐다. 2023년 이후 3년 연속 1위다. 이 매체는 “골프존 창립자인 김 회장은 미국의 골프장 위탁운영사인 트룬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북미 지역…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무산됐다.김성현은 26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의 녹스빌 홀스턴 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4오버파 75타를 쳤다.최종 합계 15…

강혜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약 34억2000만원)에서 3위에 올랐다.강혜지는 26일(한국 시간) 멕시코 킨타나오로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유송규(29)가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 원) 3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유송규는 24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버디 한 개와 보기 한 개, 트리플 보기 한 개를 묶어 3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중간…

“대회 취지를 생각하면 기부 문화가 떠오르지 않나. 나도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인 박현경(25)이 ‘채리티(자선 활동)’란 단어가 대회명에 포함된 대회에서 우승 상금 전액(1억8000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박현경…

만 39세의 젊은 리더 크레이그 케슬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이끈다.LPGA는 24일(한국시간) “이사회를 통해 케슬러를 제10대 커미셔너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1985년생인 케슬러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하…

이정은, 최혜진,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약 34억원) 둘째 날 공동 4위로 올라섰다.이정은은 24일(한국 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
베테랑 이정은5(3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이정은5는 2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