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여왕’ 장하나, 통산 15승
‘가을의 여왕’ 장하나(29·BC카드·사진)가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에 열린 메이저대회에서 통산 15승의 기쁨을 맛봤다. 장하나는 12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 이천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1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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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여왕’ 장하나(29·BC카드·사진)가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에 열린 메이저대회에서 통산 15승의 기쁨을 맛봤다. 장하나는 12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 이천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1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장하나(29·비씨카드)가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통산 15승을 거뒀다. 장하나는 12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인 KB 스타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장하나(29·BC카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며 통산 15승에 성큼 다가갔다. 장하나는 11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

고등학교 3학년인 이예원(18·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깜짝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이예원은 10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적응을 마친 ‘골프 여제’ 박인비(KB금융그룹)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박인비는 10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

김효주가 9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 1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지난해 우승자 김효주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장하나, 서연정, 최예림과 공동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11승을 거둔 최윤수(73)가 자신이 갖고 있던 투어 최고령 출전 기록을 새로 썼다. 최윤수는 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제37회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손자뻘인 송민혁(17), 김동은(24)과 동반 플레이를 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여행길이 좁아지면서 국내 골프 시장의 호황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른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및 여성 고객이 크게 늘면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골프 의류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6월 ‘골프매거진 코리…

‘아이언맨’이란 별명다운 강철 체력과 실력을 뽐낸 한 시즌이었다.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임성재(23·CJ대한통운)가 최다 버디 신기록과 함께 숨 가쁘게 달려온 한 시즌을 마감했다. 세계랭킹 27위 임성재는 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클럽에서 열린 2021시즌 미국프로골…

자신의 별명 ‘아이언맨’ 다운 강철 체력과 실력을 뽐낸 한 시즌이었다.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임성재(23·CJ대한통운)가 자신의 세 번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을 마무리했다.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 이스트 레이크 클럽에서 열린 2021시즌 PGA투어 플레이오프…

4라운드 마지막 18번홀(파4). 선두에 1타 차 뒤진 2위를 달리던 옥태훈(23)이 약 7.5m 거리에서 절묘한 칩인 버디를 성공시켰다. 승리의 여신은 챔피언 퍼트를 기다리고 있던 선두 강경남(38·유영제약)을 외면하는 듯했다. 50개월 만에 다가온 우승 기회 앞에 베테랑 강경남은 …

김수지(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K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도 선두를 유지했다. 김수지는 4일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선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둘째 날 임성재(23)가 순위를 끌어올렸다. 임성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쳐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 1라운…

지수진(24·페퍼저축은행)이 남들은 한 번도 경험하기 어려운 홀인원을 2주 동안 두 번이나 달성했다. 지수진은 3일 경기 용인의 써닝포인트(파72·6722야드)에서 펼쳐진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1라운드 16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68야드의 …

2일 전남 나주 해피니스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출전자 명단에는 평소 볼 수 없던 이름이 하나 있었다. 2011년 KBO리그 투수 4관왕 출신이자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을 목에 건 윤석민(35·사진)이었다. 통산 77승을 올린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도전장을 내민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석민(35)이 첫날 15오버파로 고전했다. 윤석민은 2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7125야드)에서 열린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6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

오지현(25)은 최근 필드 안팎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3년 무관을 끊고 모처럼 정상에 서며 통산 7승째를 달성했다. 우승 후에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시우(26)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은 ‘쩐의 전쟁’으로 불린다. 우승을 차지하면 평생 벌기 힘든 1500만 달러(약 175억6000만원)라는 거액을 손에 넣는다. 꼴찌에게도 39만5000달러(약4억5000만원)의 보너스가 주어진다. 3일(한국시간) 막을 올리는 2021…

새벽부터 오후까지 진행된 방송 촬영 탓에 한 끼도 먹지 못했지만 오지현(25)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다. 쉬고 싶은 마음이 가득이었을 텐데도 인터뷰 내내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인터뷰 끝나고 백신을 맞아야 하는데 늦을까봐 걱정”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성재(23·CJ대한통운·사진)가 3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무대를 밟는다. 임성재는 30일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밀스의 케이브스밸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