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펜딩 챔피언’ 미켈슨,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 포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의 ‘디펜딩 챔피언’ 필 미켈슨(52·미국)이 기권하며 타이틀 방어를 포기했다. PGA는 14일(한국시간) “미켈슨이 다음 주 열리는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PGA 챔피언십은 오는 19일부터 나흘 …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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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의 ‘디펜딩 챔피언’ 필 미켈슨(52·미국)이 기권하며 타이틀 방어를 포기했다. PGA는 14일(한국시간) “미켈슨이 다음 주 열리는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PGA 챔피언십은 오는 19일부터 나흘 …
![33오버파 박찬호의 이유있는 무한도전 [김종석의 TNT타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5/14/113393515.3.jpg)
20오버파 92타, 13오버파 85타. ‘코리안 특급’ 박찬호(49)가 이틀 동안 적어낸 골프 스코어다. 언뜻 보면 평균 이하 실력의 주말골퍼 수준이라고 평가할 만하다. ●공동 선두와 40타차 박찬호는 13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선 이경훈(31)이 청신호를 켰다. 이경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쳐 8…

고진영(27·솔레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3언더파를 치며 3연패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고진영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

양희영(3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공동 4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톤 어퍼몽클레어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6언더파 66타를 …

한국 남자 골프 간판 임성재(24·CJ대한통운·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출전을 포기했다. 7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서 20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 서던힐스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시즌 두 번…

임성재(24·CJ대한통운)의 2년 7개월 만에 국내 대회 출전이 코로나19 감염으로 무산됐다. 다음 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역시 출전이 어렵게 됐다. 임성재는 12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7216야드)에서 개막한 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3연패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몽클레어CC(파72)에서 열리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 출전한다. 고진영은 2019, 2021년 이 …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소속 선수들의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출전을 불허했다. PGA투어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의 첫 대회에 출전하려는 회원들의 요청을 PGA투어 대회 규정에 따라 거절했다. 투어 회원은 규정에 따라 영국 런던에서 열리…

국내 유일의 골프장 자선 음악 축제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서원밸리 골프클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2년 동안 중단됐던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를 28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 골프클럽 특설 무대에서 개최한다. 2000…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레전드’ 필 미컬슨(이상 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PGA 챔피언십은 20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 서던힐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우즈와 미컬슨은 모두 전성…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와 그의 라이벌 필 미컬슨(52·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한다. 우즈와 미컬슨은 20일부터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 서던힐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PGA챔피언십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

“(만 50세 이상 출전하는) 시니어 투어 때까지 한 25년 동안 매년 1승씩 하면 좋지 않을까요.” 2년 7개월 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서는 한국 남자골프 간판스타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자신의 꿈을 얘기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는 10일 경기 …

투어 첫 승을 신고했던 곳에서 3년 만에 다시 정상에 섰다. 맥스 호마(32·미국·세계 랭킹 29위·사진)가 9일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 TPC포토맥(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날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최종 …

박세리가 선수 시절 지출 비용을 대공개하며, 화려한 명성 뒤 남모를 고충을 고백한다.10일 오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서는 유도부 정보경, 양서우와 레슬링부 윤소영, 장은실이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김성연과 함께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인 청산도에서 펼치는 두 번째 …

김비오(32·호반건설·사진)가 대한골프협회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메이저급 대회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10년 만에 다시 정상에 섰다. 김비오는 8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9언더파 2…
김시우(27)와 이경훈(31·이상 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셋째 날 악천후 속에서도 반등에 성공했다. 김시우와 이경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TPC 포토맥 앳 아버넬 팜(파70·71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경훈(31)과 김시우(27·이상 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29위로 주춤했다. 이경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TPC 포토맥 앳 아버넬 팜(파70·716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전설 필 미컬슨(52·미국)이 도박으로 4000만 달러(한화 약 510억원)를 탕진했다고 알려졌다. 골프 전문기자 앨런 쉬프넉은 5월 미컬슨의 평전 출간을 앞두고 있다. 쉬프넉은 6일(한국시간) 공개한 요약본에서 미컬슨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도박…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27·SBI저축은행)이 세계랭킹을 10계단 끌어 올렸다. 김아림은 3일(한국시간)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9위보다 10위가 오른 39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