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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지, 40년 깨지지 않은 ‘시즌 3회 타이틀 방어’ 재도전

    박민지, 40년 깨지지 않은 ‘시즌 3회 타이틀 방어’ 재도전

    박민지(24)가 한 시즌 3회 타이틀 방어 대기록에 다시 도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40년간 깨지지 않은 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올 시즌 마지막 기회다. 박민지는 8일부터 사흘간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에서 열리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

    •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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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거리 1위’ 윤이나, 우승자 긴장시킨 무기는…

    ‘비거리 1위’ 윤이나, 우승자 긴장시킨 무기는…

    “파5홀에서 투온에 성공하는 걸 보고 정말 놀랐어요.” 3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 우승자 임진희(24)는 경기 후 자신을 마지막 홀까지 2타 차로 추격한 신인 윤이나(19)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윤이나는 두 번째 샷을 핀…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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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 개막… 우승 18억… LIV 선수도 출전

    세계 남자 골프 톱랭커들이 골프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 집결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안투어)가 7일부터 4일간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클럽(파71)에서 개최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이 그 무대.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은 유럽 최고 수준의 골프대회로 …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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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내 다리든 의족이든 골프 계속할 것”

    우즈 “내 다리든 의족이든 골프 계속할 것”

    “내 다리든 의족이든 나는 언제나 골프를 할 것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는 5일부터 이틀간 아일랜드 리머릭의 어데어 매너 골프코스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 JP 맥매너스 프로암이 끝난 뒤 이렇게 말했다. 우즈는 이틀 합계 7오버파 151타로 50명 중 공동 39위를…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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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내 다리든, 의족이든 언제나 골프할 것”…프로암 대회 39위 기록

    우즈 “내 다리든, 의족이든 언제나 골프할 것”…프로암 대회 39위 기록

    “내 다리든, 누군가의 다리든, 의족이든 나는 언제나 골프를 할 것입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의 골프를 향한 열정은 더욱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우즈는 6일 아일랜드 리머릭의 어데어 매너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 JP 맥매너스 프로암 2라운드에서…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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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면 돼” 부상회복 덜 돼도 갤러리는 열광

    “우즈면 돼” 부상회복 덜 돼도 갤러리는 열광

    “바로 그 유명한(the one and the only) 타이거 우즈(47·미국).” 사회자의 소개와 함께 우즈가 1번홀(파4) 티 박스에 들어서자 갤러리들 사이에서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미국 매체 ‘골프닷컴’은 “관중 규모는 메이저대회 수준이었다. 우즈를 따르는 그룹은 7줄에 걸쳐…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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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 우즈도 울고 갈 골프 진기록[장환수의 수(數)포츠]

    타이거 우즈도 울고 갈 골프 진기록[장환수의 수(數)포츠]

    골프 공화국이라 할 만하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발간한 레저백서 2022에 따르면 우리나라 골프 인구는 지난해 사상 최고인 564만 명을 찍었다. 1년 전보다 49만 명, 2년 전보다 94만 명이 늘었다. 해마다 약 10%씩 증가했다. 15세 이상 국민 8명 중 1명이 골프장을 찾았다…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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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우승 일주일 만에 우승 트로피 들어올린 포스턴

    준우승 일주일 만에 우승 트로피 들어올린 포스턴

    준우승의 아쉬움을 한 주 만에 풀었다. J T 포스턴(29·미국)이 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 정상에 섰다.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인 포스턴은 최종합계 21언더파 263…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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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이병호, 美주니어골프 폴로 클래식 우승

    [스포츠 단신]이병호, 美주니어골프 폴로 클래식 우승

    193cm의 장신 골프 유망주 이병호(17·사진)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폴로 골프 주니어 클래식 대회 정상에 섰다. 2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주립공원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이병호는 미국의 루스 하스큐를 2홀 차로 제치고 정…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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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결, 양파 넘어 퀸튜플 보기? 어떻게 쳤길래

    박결, 양파 넘어 퀸튜플 보기? 어떻게 쳤길래

    우승 경쟁을 벌이던 박결(26)이 한 홀에서만 5타를 잃으며 무너지면서 당시 어떤 상황이었는지 골프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결은 지난 3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던…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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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장, 연장, 연장… 5년 만에 우승한 황중곤

    연장, 연장, 연장… 5년 만에 우승한 황중곤

    결혼과 첫아이 출산 등 겹경사를 앞둔 황중곤(30)이 3차 연장 승부 끝에 한국프로골프(KPGA)에서 5년 만에 우승했다. 황중곤은 3일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CC(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신설 대회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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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한달 반만에 이벤트대회서 몸 푼다

    우즈, 한달 반만에 이벤트대회서 몸 푼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사진)가 4일부터 이틀간 아일랜드 리머릭의 어데어 매너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JP 맥매너스 프로암에 출전한다. 우즈는 5월 23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뒤 한 달 반 만에 공식 무대에 나선다. 우즈…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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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V 골프에 남아공 돌풍… 그레이스, 57억 주인공으로

    LIV 골프에 남아공 돌풍… 그레이스, 57억 주인공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LIV)’ 무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세계랭킹 128위인 남아공 출신의 브랜든 그레이스(34)가 3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인근 노스플레인스의 펌프킨 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2차…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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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공을 알면 필드에서 웃을 수 있다[김종석의 인사이드 그린]

    골프공을 알면 필드에서 웃을 수 있다[김종석의 인사이드 그린]

    “확실히 많이 구른다. 곤지암 레이크 2번 홀 390m 파4. 가볍게 2온 버디.”구자철(67)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렸다. 코오롱이 공개한 골프공 ‘아토맥스’를 처음 사용하고 만족감을 드러낸 것이다. 구 회장은 올해 67타를 쳐 에이지…

    •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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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희, 맥콜·모나파크 2R 단독 선두…통산 2승 도전[KLPGA]

    임진희, 맥콜·모나파크 2R 단독 선두…통산 2승 도전[KLPGA]

    임진희(24·안강건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 둘째날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임진희는 2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파72·643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3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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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하다가 울면 안 되는데” 팬들이 그저 고마운 전인지

    “이야기 하다가 울면 안 되는데” 팬들이 그저 고마운 전인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는 노란색 모자를 쓴 30여명이 일찌감치 자리를 잡은 채 누군가를 기다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을 제패한 전인지(28)의 팬들이었다. ‘플라잉 덤보’ 회원들은 전인지를 응원…

    •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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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 퀸’ 전인지, 금의환향…“이제 새 목표는 커리어 그랜드슬램”

    ‘메이저 퀸’ 전인지, 금의환향…“이제 새 목표는 커리어 그랜드슬램”

    3년8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정상에 오른 전인지(28·KB금융그룹)가 금의환향했다. 전인지는 “그동안 우승을 못 했다 보니 이번 대회에서도 부담이 컸지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기쁘다”며 “이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향해 달려 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

    •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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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의 박인비’ 14세 아마추어 골프 여왕 이효송[김종석의 TNT타임]

    ‘제2의 박인비’ 14세 아마추어 골프 여왕 이효송[김종석의 TNT타임]

    14세 소녀가 한국 아마추어 골프 여왕에 올랐다. 주인공은 마산제일여중 2학년인 이효송이다. 이효송은 1일 대전 유성CC(파72)에서 열린 강민구배 제46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상비군인 이효송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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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통제 먹어가며 ‘내셔널 타이틀’ 시즌 3승-상금왕 못할 것도 없죠”

    “진통제 먹어가며 ‘내셔널 타이틀’ 시즌 3승-상금왕 못할 것도 없죠”

    “내 몸이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는 것을 처음 느껴봐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임희정(22)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2019년 KLPGA에 데뷔한 이후 지난달 19일 끝난 내셔널 타이틀 한국여자오픈 우승까지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한국여자오…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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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 4년 만에 스코티시 오픈 나선다…“새로운 코스 기대돼”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이 4년만에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경기를 치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진영이 2022 트러스트 골프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고진영이 스코티시 오픈에 나서는 것은 …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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